FCB 근로장학인턴십 후기
저는 2019년 6월 달에 FCB금융학회와 함께하게 되었고, 3개월간의 장학생 업무 활동과 금융권 기본 모듈, 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장학생에 신청하게 된 계기는 리서치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은 찰나에, 각종 교육 자료는 물론 프로젝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매혹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FCB 금융학회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금융권 직무 관련해서 구글링을 하다가 였습니다. 법적으로 어떻게 금융업을 정의할 수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여러 블로그나 사이트에서 설명들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FCB 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은 구체적이면서 이해가 잘 되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FCB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장학생 활동을 통해서 얻은 점은 금융업계에 종사중이신 선배님들을 직접 뵈며 키운 업에 대한 이해입니다. 기술적 역량도 중요하지만 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지 못하면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FCB 금융학회 실무경험 프로젝트와 기본모듈은 대단히 고단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과정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문은 최종 리서치 보고서를 완성했을 때입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많은 노력을 쏟았고 많은 걸 배울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활동 후, 저에게 큰 생긴 변화는 첫째는 역량, 둘째는 겸손, 셋째는 자기 이해입니다. FCB금융학회와 함께하기 전에 비해 저는 부단히 성장했습니다. 경제신문을 읽는 데에 애를 먹기도 하고 익숙치 않은 엑셀을 몸에 익히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시간 투자를 한 만큼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제가 희망하는 리서치 부서는 회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한 부서입니다. 단순히, 계정과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각 항목 추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길러보고 싶습니다.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 제가 미래지향적인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분석을 통해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FCB프로젝트에서 진행한 리서치 프로젝트가 실물 경제와 연관되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당시 제가 분석했던 종목은 ‘SKC코오롱PI’라는 종목이었는데, 1. 폴더블 폰 수요 2. 5G 핸드폰 전망 3. 고객사의 신규 사업 등을 조사하여 목표가를 도출했습니다.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고 실제로 프로젝트가 끝난 후 펀더멘털 회복과 함께 주가가 급등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종목을 분석한 저로서는 매우 짜릿한 과정이었습니다.
FCB금융학회 장학생은 뼛속까지 금융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활동이며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활동을 통해서 그러한 사람이 될 수 있으리라 자부합니다. 금융업에 열정이 있다면 꼭 지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FCB 근로장학인턴 2기, 커뮤니티 Associate 최성욱_연세대
FCB금융학회 장학생 4기에 참여한 김혜인입니다. 평소 리서치 직무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평소 카페 홍보글과 파이낸스 커리어 바이블을 통해 FCB금융학회를 알고 있었고 리서치 직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FCB 금융학회의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FCB금융학회의 수준 높은 컨텐츠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장학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장학생 활동을 하며, 현업 선배님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리서치 직무에 대한 이해와 밸류에이션에 대한 실습경험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먼저 금융권 기본 모듈을 통해 금융권에서 요구되는 역량들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의 경우, 우선 1주차에 진행되는 Q&A 세션을 통해서 실무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2~5주차에는 기본모듈을 바탕으로 리서치 리포트와 엑셀 모델을 작성하고, 매주 현업 선배님들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FCB금융학회에서 한 활동들은 모두 저의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참여 일정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기본 모듈과 더불어서 체계적인 온라인 셀프 트레이닝 과정이었습니다. 온라인 셀프 트레이닝은 오직 FCB금융학회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지난 장학생으로 활동하면서, 증권업에 대한 확고한 목표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기본모듈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신감과 더 많이 발전해가고 싶은 욕심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리서치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과정들을 통해, 꾸준히 다양한 산업의 리포트를 작성해보갰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포트폴리오가 완성된다면, 리서치 직무에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현재 H증권 리서치 직무 인턴 선발이 되었습니다.
장학생으로 활동하게 되신다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쏟아야하는 시간과 열정만 있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FCB 근로장학인턴 4기, 프로젝트 Associate 김혜인_동국대
저는 삼수, 3학년 전과 끝에 늦게 경제학을 접할 수 있었고, 금융권에 대한 이해도 4학년이나 되어서야 어느 정도 가능해진 상태였습니다. 이전에는 공무원, 공기업을 위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었지만, 증권 발행, M&A 업무들을 도맡는 IB직무를 처음 접했을 때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져 진로를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시장을 이해할수록 IB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하고 또 영향력있는 직무라고 생각하여 이전부터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을 중시했던 제가 더 크게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3학년 경제학부 전과, 4학년 금융권 진로 설정으로 비교적 준비가 늦어졌고 경험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FCB금융학회의 도움을 얻고자 근로 장학 인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과정들을 수강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저는 매니저님과 더 가까이서 멘토링을 받고 싶었고, 금융권과 관련된 리서치나 컨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FCB금융학회를 접한 것은 FCB금융학회가 무료로 배포하는 직무가이드북이었습니다. 당시 학교 에브리타임에서 누군가 링크를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당시 직무이해도가 없던 저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FCB셀프트레이닝, FCB 교재와 실무경험들이 있다는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장학생 활동을 통해 얻은 가장 큰 것은 금융권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업계에 대한 이해도입니다. 이것은 교재에도 나와있지 않고, 실질적으로 각 부서 간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영업이 이루어지는지 그 직무가 맡은 바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은 하는지 등 현직자를 만나지 않으면 쉽게 알기 힘든 정보들을 매니저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채용 관련 컨텐츠 제작 지원 업무를 맡게 되면 각 회사와 직무에 대한 리서치를 간략히 하게 되는데 이 과정도 제가 금융권 채용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쌓기에 정말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기본모듈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기본모듈과정은 거시경제지표정리, 매크로 리포트 작성, 주식매매일지 작성, 영문 기사 및 영상 번역의 데일리 과제와 DCF밸류에이션 학습으로 이루어집니다. 저는 이 모든 학습과정이 빼놓을 것 없이 정말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누군가에게는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일 수도 있긴 하지만 금융권 취업에 있어 막막하신 분들에겐 이만큼 금융권 기초체력을 기르기에 좋은 과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직무와 관계없이 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해서라면 누구나 참여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궁금한 점이 발생하더라도 매니저님께서 평일에는 메신저, 주말에는 온라인 미팅을 통해 도와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크게 두 가지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금융권 채용공고를 수집하여 FCB홈페이지 및 카페에 업로드하는 일, 그리고 두 번째는 최근 계속 업로드되고 있는 유튜브 영상 스크립트 초안 작성을 맡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인상 깊었던 것은 많은 금융권 취업준비자들이 보게 될 유튜브 영상의 스크립트를 제가 작성하게 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저의 리서치과정과 스크립트 작성이 많은 취업준비자 분들께 도움이 되고 또 그것이 하나의 흔적으로 남아 유튜브에 게시된다는 사실이 매우 보람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채용공고, 신문 기사, 뉴스 등을 볼 때에 정보에 대한 이해도가 달려졌다는 사실입니다. 이전에는 어떤 금융권 관련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확실하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면 이제는 더 확실하게 이해하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님께서 확실하게 답변할 수 없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라고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 기존에 알던 개념이더라도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면 항상 매니저님께 여쭙거나 리서치를 통해서 개념을 파악하였고, 그것이 제가 금융권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 DCF밸류에이션을 진행한 경험도 없었고 각 거시지표를 매일 이렇게 정리해본 경험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기본모듈과정을 통하여 관련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후 인턴, 정규직 채용에 지원할 때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지원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덕분에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인턴 자리를 구할 수 있었고, FCB근로 인턴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인턴 채용 합격에 있어 분명한 사실은 FCB에서의 활동들과 매니저님의 조언과 멘토링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FCB금융학회 장학생으로서 참여하는 모든 업무에 대해서 책임감있게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취업을 준비하는 것은 사회생활 시작을 준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FCB장학생으로서의 업무를 책임감있게 다하는 것도 그 사회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사람은 어딜 가서든 잘합니다. 매니저님께서 항상 장학생들이 하는 이상으로 항상 어떤 도움을 더 주실까 고민하시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냥 농담을 주고 받더라도 금융권과 관련된 많은 제반 정보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책임감있게 하시는 만큼 취업에 있어서 더 큰 도움 받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기회 주시고 많은 도움 주셨던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FCB 근로장학인턴 5기, 컨텐츠 Associate 김도형_중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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