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계법인 딜 본부 정규직 전환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은 21년도 하반기에 봤었고, 기본 클래스 수강, pe 인턴 1회 정도 갖추고 있었습니다.
면접은 총 3차로 진행되었는데,
먼저 1차 면접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텐데 이곳에 남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셔서 이곳에 남아서 M&A 업무를 하다보면 팀원 중에 회계사가 많을 것이기 때문에 회계적인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는 위주로 답변을 했습니다. 또 인턴 근무하면서 같은 팀에 있었던 팀원분들 한 분 한 분과의 팀워크, 소통이 어땠는지 한 분씩 다 물어보셨던게 기억이 납니다.
2차 면접이 시작하기 전에 시험을 보고 면접을 봤는데, 시험은 재무회계 지식을 위주로 물어보는 시험이었습니다. 기억나는 문항으로는 재무제표가 주어지고 EBITDA 구하는 법 등이 있었습니다. 그 후에 시험 내용 기반으로 해서 테크니컬한 질문 위주로 2차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3차 면접에서는 실무적인 내용은 없었고, 1차에서도 나왔지만 여기에 왜 남고 싶은지 또 물어보셨고 최근에 이룬 업적 같은 가벼운 질문들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전에 인턴 근무 경험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회계법인 딜 본부에 지원하기에는 역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면서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갖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고, 이 직무를 위해 어떤 일관된 노력들을 해왔는지 표현하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부족한 면접후기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