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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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면접후기] 1차 면접에서 부족했던 답변을 2차 면접에서 보완했어요!

안녕하세요 자산운용 PE 면접후기입니다.

 

21년도 6월정도에 면접을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면접 당시 스펙으로는,

자격증은 투자자산운용사와 CFA Lv1 가지고 있었고 영어는 따로 점수는 없었지만 대화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유관 경험은 운용사에서 인턴 8개월 정도 근무했었습니다. 그리고 FCB 클래스 수강하면서 엑셀 모델링한 작업물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면접은 1차와 2차 두번으로 진행되었고, 1차는 전화 면접 2차는 대면으로 봤습니다.

1차 면접에서는 테크니컬한 질문들이 많았는데, 기업가치 산출 방법, DCF 방법, 손익계산서에서 영업적자가 난 경우 재무제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감가상각비는 어디서 구하는지… 정도가 기억이 납니다.

2차 면접에서 기억나는 질문은

전화 면접 때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당시 감가상각비 관련 질문을 잘 답변하지 못했어서 그 부분을 짚고 보완해서 다시 답변했더니 좋게 봐주셨던 것 같습니다. 인성질문으로는 사수랑 트러블이 생길시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트러블의 원인을 자신에게 찾아서 상사의 피드백을 받고 개선해나가겠다는 식으로 답변했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윗분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못 답변했던거 같고 사수랑 해결하겠다고 답변하는게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야근 많이 하게 될텐데 괜찮은지, 체력 좋은지 정도가 기억납니다.

제가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입사 후에 저를 뽑은 이유를 여쭤보니 테크니컬한 질문에 잘 대답했었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테크니컬한 질문은 FCB 클래스와 CFA 시험 준비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 그렇겠지만 첫 면접을 뚫어내는게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말고 계속 도전하면서 문을 두드리고, 꼭 원하는 직무가 아니더라도 일단 들어가서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이 면접후기에 대해 취업준비자들과 소통하세요!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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