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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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사 면접후기] 면접 마지막에 자기 어필하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안녕하세요 부동산 자산운용사 투자운용팀 면접후기입니다.

준비되었던 스펙은 FCB금융학회, 투자자문사 인턴 1회, 영어 정도였고

면접은 21년도 6월쯤에 봤었고 2대1로 진행되었습니다.

 

기억이 나는 질문은 우선 부동산에 관심 갖게 된 계기나 자산운용사의 역할 정도가 있는데 자산운용사의 역할에 대한 답변은 투자자문사, 증권사, 자산운용사를 비교하면서 풀어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테크니컬한 질문으로는 회계 지식을 물어보는 질문이 있었는데 재무제표에서 어떤 항목이 변하면 다른 어떤 항목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와 같은 형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에 근무했던 인턴 경험에 대한 질문으로는 어떤 업무를 했는지, 인턴 경험이 우리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질문을 받았는데, 인턴 근무하면서 부동산 실물 자산을 직접 보러 다니면서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외부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서 투자팀 성향에 맞게 대외적인 능력을 어필했습니다.

FCB IB프로젝트 결과물도 보여드렸었는데, PPT 슬라이드와 함께 모델 설명드리고 모델을 어떻게 짰는지와 flow에 대한 질문도 받았었습니다.

마지막에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하시는 질문 타임을 주셔서, 면접장 근처에 개발되고 있는 부지가 있어서 그 부지를 가리키면서 어떤게 개발되고 있는지 물어봤었는데 반응이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합격하고 나서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해외펀드를 관리하는 일을 하다보니 영어가 중요한 요소였던 것 같은데, 영어 자기소개를 할 때 한국말로 준비한 자기소개를 그대로 번역하는게 아니라 제 성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준비했는데 그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면접을 보러 가기 전에 해당 직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를 만나서 실제 분위기, 성향 같은 것들을 알고 준비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해외펀드 투자팀 같은 경우에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향을 선호하는 것 같고, 운용 같은 경우에는 숫자에 대한 디테일함, 회계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면접후기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이 면접후기에 대해 취업준비자들과 소통하세요!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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