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 KBP
미국(US) : 유가 하락 영향으로 3대지수 일제히 하락
지수: DJIA 17,528.47pt -0.14% / S&P 500 2,056.51pt -0.22% / NASDAQ 5,037.41pt -0.22%
∙ 유가 관련 주 하락. 에너지 섹터 -1.79%. 엑슨모빌 -0.74%, 셰브론 -1.84%, 코노코필립스 -2.88%.
∙ 제조업지수 -20.1(전달 -4.9, 예상치 -7.0)기록 하며 투자심리 위축.
∙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과 아마존 실적이 호전되며 목표주가 상향. 이로인해 지수 하락폭 감소.
유럽(EU) : 유가 약세로 인한 관련 주 하락이 증시에 부담
지수: 독일 DAX 30 10,653.91pt -0.69% / 프랑스 CAC 40 4,617.95pt -0.97%
∙ 유가 관련주 하락. 토탈 -1.72%, 렙솔 -4.11%, 시드릴 -5.22%.
∙ 중국의 스틸 잉여분 축소 발표 소식에 아르셀로 미탈 5.21% 하락.
∙ 영국 박싱데이 맞이 휴장으로 인해 거래량이 줄어 독일과 프랑스 증시에 부정적 영향.
중국(CHINA) : 공업 이익 감소와 IPO 제도 변경에 따른 하락
지수: Shanghai Composit index 3,533.78pt -2.59%, Hang Seng index 21,919.62pt -0.99%
∙ 11월 중국 제조업 공업이익 전년 대비 -1.4% 감소(이전 -4.6%) 기록.
∙ 내년 3월부터 IPO 등록제 실시. 간소화된 상장 절차 및 단축된 상장 소요시간으로 IPO 과열 우려.
∙ 내년 1월부터 상장사 대주주의 6개월 주식 의무 보유가 해제 되며 대량 매도물량 부담 증가.
일본(JAPAN) :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BOJ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에 상승
지수: Nikkei 225 18,873.35pt +0.56% / TOPIX 1,529.22pt +0.86%
∙ 11월 산업생산 전월 대비 -1.0%(예상치 -0.6%, 이전치 1.4%) 기록. 원자재 부문에서 큰 감소.
∙ 엔화가 약세를 나타나며 달러/엔 120.39(+0.09%) 기록. 수출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한국(KOREA) : 배당락 앞두고 지속되는 개인과 외국인 순매도 영향으로 하락
지수: KOSPI 1,964.06pt -1.34% / KOSDAQ 652.05pt -0.68%
∙ 개인 11거래일째 1816억원, 외국인 18거래일째 304억원 순매도. 기관 1414억원 순매수.
∙ 한국 거래소, 이론 배당락 지수를 29일 코스피 1938.73(-1.29%), 코스닥 648.36(-0.57%)로 추정.
∙ 증시 폐장 앞두고 관망 심리 커지며 거래량과 거래대금 감소.
원자재 : 수요둔화 우려로 유가 하락 / 유가 하락 영향으로 금 하락
지표: WTI $36.81/bbl -3.39% / Brent Crude $36.62/bbl -3.35% / Gold $1,070.5/oz -0.62%
∙ 세계 4위 원유 수입국인 일본의 11월 석유제품 판매량 부진(전년 대비 -6.9%, 46년 만에 최저수준.)
∙ 지속되는 유가 하락으로 사우디 재정적자가 GDP의 15%기록. 이로인해 긴축정책 시작 전망.
∙ 유가 하락에 따른 상품 가격 부진 영향으로 금 수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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