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 KBP
미국(US) : 유럽증시 강세 및 국제유가 반등 영향으로 상승
지수: DJIA 17,213.31pt +1.28% / S&P 500 2,022.19pt +1.64% / NASDAQ 4,748.47pt +1.85%
∙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완화 정책에 대한 긍정적인 진단이 증시 상승 동력으로 작용..
∙ 에너지 채권 부실 우려 완화로 금융섹터 강세. 모건스탠리 +5.48%, BOA +3.92%, 씨티그룹 +3.92%.
∙ 에너지섹터 강세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 엑손모빌 +0.01%, 셰브론 +0.68%, 코노코필립스 +3.82%.
∙ 2월 수입물가지수 전월대비 -0.3%(예상 -0.7%, 이전 -1.0%)
유럽(EU) : 금융 및 에너지섹터 강세로 유럽 주요국 증시 상승
지수: 독일 DAX 30 9,831.13pt +3.51% / 프랑스 CAC 40 4,492.79pt +3.27% / 영국 FTSE 100 6,6138.79pt +1.71%
∙ 장기대출프로그램이 오는 6월 종료 후 즉시 재시행하기로 하면서 은행주에 호재로 작용. 도이치 방크 +7.44%, 크레이 아그리콜 +7.73%.
∙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섹터 강세. 글렌코어 +3.24, 앵글로아메리칸 +2.55, 로얄 더치 쉘 +2.38.
∙ 2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대비 0.0%(예상, 이전 0.0%)
중국(CHINA) 주말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
지수: Shanghai Composit index 2,810.31pt +0.2%, Hang Seng index 19,364.15pt +2.52%
∙ ECB 경기부양책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 출발하였으나 ECB 총재의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발언이 증시에 부담.
∙ 고시환율 6.4905위안으로 0.34% 절상되며 하락 전환.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절상 고시.
∙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9%p, 산업생산 전월대비 -0.5%p. 부진한 경제지표 발표로 중국 경기 둔화 우려 확대.
일본(JAPAN) : 국제유가 상승과 엔화 영향으로 이틀째 상승
지수: Nikkei 225 16,938.87pt +0.51% / TOPIX 1,392.32pt +0.5%
∙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둔화. 이로 인해 엔화가 약세를 띄우며 증시 상승에 영향.
∙ 1분기 BSI 대형 제조업 전기대비 -7.9(이전 3.8)
한국(KOREA) :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1970선 탈환
지수: KOSPI 1,971.41pt +0.11% / KOSDAQ 689.17pt +0.23%
∙ 코스피, 외국인의 대형주 위주의 1478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원, 1500억원 순매도 기록.
∙ 코스닥, 개인 397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 321억원 순매도.
∙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코데트컴바인이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원자재 : 공급과잉 우려 완화로 국제유가 반등/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로 금 하락
지표: WTI $38.5/bbl +0.66% / Brent Crude $34.99/bbl +1.13% / Gold $1,258.7/oz -1.05%
∙ 국제원유가격이 바닥을 지나고 있을거라는 IEA의 원유시장 보고서 발표 내용이 호재로 작용하며 유가상승.
∙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와 하락했던 달러화 반등이 금 값에 부정적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