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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SC증권 면접후기

회사/포지션:

SC증권 / 채권세일즈&트레이딩 인턴

작성자:

smil**** / 2014년 3월

작성일(시간):

2014.03.04. 00:44

게시글주소:

http://cafe.naver.com/financecareerbible/3731

내용:

SC증권 채권부서 인턴 면접 후기 입니다.

실무진 면접이 두번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습니다.

1차 –  1:1로 20분정도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질문들은 1. 자기소개 – 한글로 진행

2. 왜 금융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3. 영어는 잘 하는지? 외국 client들과 자유롭게 생활영어& 시장정보 나눌 수 있을 정도가 되는지?

4. 전공이 비상경계열인데, 어느정도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했는지?

5. 채권 정의 + 듀레이션 + 가격

6. 최근 경제 동향은 어떤지? 채권 위주로

7. 본인이 왜 세일즈에 맞다고 생각하는지? 성격 및 장점?

위 질문들은  FCB책에 나온 기출문제들과 거의 일치했었습니다. 하지만, 대답에 꼬리를 물어 왜? 어떻게로? 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심화되고 deep knowledge를 원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중간중간 머뭇거렸던 질문들이 있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본인이 대답한 것이 겉핥기식이 아닌 정말 fully 이해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커멘트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2차 – 1:1로 15분 정도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1.자기소개

2.어떤일 하는지 아는지? 왜 하고 싶은지?

3.본인의 성격과 부서가 잘 맞다고 생각하는지? 이유는?

4.전에 일하면서 본인이 잘했던 점과 힘들었던 점은?

두번째는 대부분 인성면접으로 technical한 질문은 많이 안하셨습니다. 팀 규모가 작아서 다른 부서보다 실질적인 업무를 돕고 배우는게 많을 것이라고 설명하시고, 밝고 적응력이 빠른 인턴을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면접에 이어 online test를 마치고, 3일 뒤에 합격 전화가 왔습니다.

스터디를 하면서 경제동향발표 준비했던 것을 일주일단위, 3개월단위로 나누어 준비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value DB를 통해 내가 지원하는 부서와 나와 얼마나 맞는지, 내가 부서에 기여할 수 있는 value를 매칭시키면서 자기소개를 준비한 것이 인터뷰 초반에 좋은 인상을 남긴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매일 경제지표분석을 했던 것이 어느 정도 내공이 쌓여 자연스럽게 거시경제에 대해 코멘트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스터디 하는 동안 선배님께 조언도 많이 얻고, 팀원들에게 정보도 많이 얻어서 면접을 준비하면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인턴 기간동안 많은 것을 배워서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하세요!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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