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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US) :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증시 상승 마감
- 지수: DJIA 17,481.49pt +0.9% / S&P 500 2,040.59pt +0.66% / NASDAQ 4,774.99pt +0.23%
- 국제유가와 금값이 급등하면서 원자재와 에너지 업종이 각각 +2.59%▲, +1.94%▲ 오르며 증시 상승 견인
- 경기지표호조: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12.4기록(시장전망치 -1.5), 2월 경기선행지수 +0.1%▲(시장전망치 +0.2%▲)
- 고용강세지속: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6만5,000건(시장전망치 26만8,000건), 기준치 30만건을 54주 연속으로 밑돔
유럽(EU) : 미 연준의 기준금리동결 영향으로 증시 혼조세 마감
- 지수: GERMAN DAX 30 9,892.20pt -0.91% / FRANCE CAC 40 4,442.89pt -0.45% / UK FTSE 100 6,201.12pt +0.42%
-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올해 금리인상 횟수 감소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으나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불거지면서 혼조세로 마감
- 글로벌 성장세에 대한 우려에 투자심리 악화
- 영국과 스위스 기준금리 동결. 노르웨이 기준금리 0.50%로 낮춤(사상 최저수준)
중국(CHINA) : IT주 급등으로 인한 증시 상승 마감
- 지수: Shanghai Composit index 2,904.83pt +1.2% / Hangseng index 20,503.81pt +1.21%
-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IT업종 급등(+4.06%▲), 화웨이 +10%▲.
-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업종 상승(+1.31%▲), 중국석유화공집단 +1.39%▲
- 전인대(전국인민대표회의)의 정책 기대감으로 인한 증시 상승 랠리. 5일 연속 상승세
일본(JAPAN) : 엔화 강세로 인한 증시 하락 마감
- 지수: NIKKEI 225 16,936.38pt -0.22% / TOPIX 1,358.5pt -0.15%
- 미국 금리인상 속도 둔화 소식으로 인한 달러화 약세. 이로 인한 엔화 강세로 수출주 실적 저하 우려 증가가 악재로 작용
- 2월 무역수지 2,428억엔 흑자(시장전망치 3871억엔 흑자), 수출액 5조7,034억엔(전년동월대비 -4.0%▼), 수입액 5조4,606억엔(전년동월대비 -14.2%▼)
한국(KOREA) : 미국 기준금리동결 소식에 증시 상승 마감
- 지수: KOSPI 1,987.99pt +0.66% / KOSDAQ 691.49pt -0.28%
- 지난밤 미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미국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 개선
- 외국인, 4,212억원 순매수 하며 지수 상승 견인.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98억원, 1,729억원 순매도 하여 대응
- 증권업과 철강업 급등. 증권 +4.4%▲, 철강금속 +3%▲, 건설 +2.04%▲, 화학 +1.88%▲
원자재 : 산유량 동결 기대감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 달러 급락으로 금값 급등
- 지표: WTI $40.20 per Barrel +4.52% / Brent Crude $41.44 per Barrel +2.75% / Gold $1,264.50 per ounce +2.86%
- 다음달 17일, 카타르에서 주요 15개 산유국들이 산유량 동결 확산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지난 4주간 미국 휘발유 수요 전년동기대비 +6.4%▲, 달러 -1%▼ 급락이 국제유가 급등에 호재로 작용
-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축소 영향으로 달러 급락, 이에 국제 금값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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