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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향] FCBFI 데일리 거시경제 동향 리포트 – 12월 6일

미국(US) : 기술주 반등했지만 지수 일제히 하락

• 지수 : 다우존스 24,180.64pt(▼0.45%), S&P500 2,629.57pt(▼0.37%), 나스닥 6,762.21pt(▼0.19%)

• MS(▲0.6%), 알파벳(▲0.7%) 등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했으나, 통신주(▼1.7%), 유틸리티(▼1.2%)가 이를 상쇄해

• 10월 무역 수지 적자는 전망치를 웃돌아, 11월 서비스업 PMI 하락

 

유럽(EU) : 기술주 약세로 인해 하락 마감

• 지수 : 독일 DAX30 13,048.54pt(▼0.1%), 프랑스 CAC40 5,375.53pt(▼0.3%), 영국 FTSE100 7,327.50pt(▼0.2%)

• 미국의 기술주 급락의 영향으로 유럽 기술주도 약세를 보여, 브렉시트 협상의 불확실성도 하방압력을 가중시키는 요인 중 하나

• 테메노스(▼1.5%), AMS(▼0.4%)

 

중국(CHINA) : 당국의 규제 발언에 소형주 급락

• 지수 : 상하이 종합 3,303.68(▼0.18%)

•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규제 발언(주식 수를 불려 내부거래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경고 발언) 으로 인해 선전 증시(소형주) 급락하며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화

• 선전 증시 급락으로 인해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상하이 종합 지수는 소폭 하락

• 광둥하이브리드바이오(▼4.63%), 영성환보(▼6.95%), 해련신(▼7.57%), 북부만항(▼6.31%)

 

일본(JAPAN) : 기술업종 약세로 혼조세

• 지수 : 니케이225 22,622.38pt(▼0.37%)

• 뉴욕증시 기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로 기술업종이 약세를 보인 반면 뉴욕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여 일본 금융주도 오름세

• 소프트뱅크(▼0.72%), 도쿄일렉트론(▼2.83%), 미쓰이스미토모금융그룹(▲0.97%), 미쓰비시UFJ금융그룹(▲0.21%)

• 일본은행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강력한 통화완화 정책을 끈기있게 지속할 것이라고 밝혀

 

한국(KOREA) : 세제안 통과, 외인 기관 동반 순매수로 코스피 2,510선 안착

• 지수 : 코스피 2,510.12pt(▲0.34%), 코스닥 774.12pt(▼1.06%), 코스피200 329.61pt(▲0.26%)

• 코스피: 미 세제안 통과, 외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 건설업종 2.83%, 통신업종 2.49%로 강세 / 코스닥: 시총 상위주(셀트리온, 신라젠 등) 약세로 인해 하락 마감

• 외국인 순매수(+ 318억원) / 기관 순매수(+ 2,932억원) / 개인 순매도 (- 3,475억원)

• 종목별 : 삼성전자(▼0.16%), SK하이닉스(▼1.52%) 현대차(▲0.62%) POSCO(▲2.22%)

 

원자재 : 감산 연장 합의로 원유 투자 심리 개선

• 지수 : WTI $57.62/bbl(▲0.26%), 브렌트유 $62.45/bbl(▼2.01%), 국제 금(Gold) $1,261.60/oz(▼0.99%)

• 유가 상승 : OPEC 감산 연장 합의로 투자 심리가 개선 되었지만 셰일 가스 증산 우려로 상승 폭은 제한적

• 금값 하락 : 미 세제안 통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금 값 하락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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