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US) : 세제안 통과, 차익 실현 매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 지수 : 다우존스 24,726.65pt(▼0.11%), S&P500 2,679.25pt(▼0.08%), 나스닥 6,960.96pt(▼0.04%)
- 세제개편안 상하원을 모두 통과, 대통령 승인만 앞두고 있어 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
- 통신업종 세재개편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0.6% 상승, 기술업종 세재개편으로 가장 적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면서 0.1% 하락
- 국제유가 약 1% 상승으로 에너지업종 1.4% 상승, FedEx의 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실현으로 3.5% 상승
유럽(EU) : 유로화 강세 환차익 심리 자극해 하락 마감
- 지수 : 독일 DAX30 13,069.17pt(▼1.11%), 프랑스 CAC40 5,352.77pt(▼0.56%), 영국 FTSE100 7,525.22pt(▼0.25%)
- 달러/유로 0.42% 상승하며 유로화 강세, 환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 IMF는 영국 올해 성장률을 1.6%로 0.1% 하향 조정
• Stienhoff 회계 부정 스캔들로 인해 약 35% 하락, 지난 2주 간 100억 USD 시장가치 폭락
중국(CHINA) : 유동성 압박으로 하락 마감
- 지수 : 상하이 종합 3,287.61(▼0.27%)
- 상하이 은행 간 금리 1개월물이 4.7377%로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 증시 유동성 압박 우려를 자극
- 피치의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켜
• 중경맥주(▲7.47%), 영휘마트(▲7.25%) 상승하며 소비재 섹터 3.16% 상승
일본(JAPAN) : 금융주 강세로 상승 마감
- 지수 : 니케이225 22,891.72pt (▲0.10%)
- 미국채 장기 수익률 상승이 금융기관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켜 금융주 상승압력으로 작용
- 금융섹터 대표주) UFJ금융그룹(▲2.1%), 다이이치생명지주(▲2.5%)
- 엔/달러 환율은 미국 세제개편안의 의회 통과 소식에 달러 강세
한국(KOREA) : 개인과 외인의 동반 매도 물량에 코스피 약세, 외인 매도로 코스닥 급락
- 지수 : 코스피 2,472.37pt(▼0.25%), 코스닥 755.27pt(▼1.42%), 코스피200 325.79pt(▼0.30%)
- 코스피: 원화강세 압력이 외인들의 차익 실현 심리를 자극,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약세 / 코스닥: 헬스케어 업종 중심으로 외인 매도세 두드러져
- 외국인 순매도 (- 3,075억원) / 기관 순매수 (+ 6,175억원) / 개인 순매도 (- 3,681억원)
- 종목별 :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0.12%) 현대차(▼0.33%) POSCO(▲1.99%)
원자재 : 미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따라 유가 상승 / 달러화 약세로 금값 상승
- 지수 : WTI $58.09/bbl(▲0.92%), 국제 금(Gold) $1,266.10/oz(▲0.42%)
- 유가 상승 : EIA는 미국 원유재고가 전 주 보다 650만 배럴 감소한 것으로 집계
- 금값 상승 : 미국 세재개편안이 상하원 모두 통과하면서 달러화 약세를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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