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28 2016
Associate KYM
미국(US) : 국채에 대한 매도세로 부동산 업종이 부진하며 증시 하락
• 지수 : 다우존스 18,169.68pt(▼0.16%), S&P500 2,133.04pt(▼0.30%), 나스닥 5,215.97pt(▼0.65%)
– 국채 매도세 :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지속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물가 하락 우려로 국채 매도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증가
– 기대에 못 미친 경기지표 : 9월 내구재 수주 전월대비 ▼0.1%(예상치 0% 하회),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000건(예상치 -5000건 상회)
– 업종별 : 부동산 –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실물자산 약세(▼2.45%), 소비재 ▼0.87%, 산업 ▼0.73%, 통신 – 경기 방어 업종(▲1.61%)
유럽(EU) : 영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호조였으나 기업 실적 부진으로 증시 소폭 등락
• 지수 : 독일 DAX30 10,717.08pt(▲0.07%), 프랑스 CAC40 4,533.57pt(▼0.02%), 영국 FTSE100 6,986.57pt(▲0.41%)
– 영국 3분기 GDP 호조 : 3분기 GDP 전년동기대비 ▲2.3%(예상치 ▲2.1% 상회), 영국 경제 75%인 서비스업 전분기대비 ▲0.8%
– 실적 부진 : 에이멕 포스터 휠러 ▼20.4%, 노키아 ▼7.6%, ABB ▼6.6%
중국(CHINA) : 전월대비 산업 순익 부진과 국제유가 하락에 증시 하락
• 지수 : 상하이종합 3,112.35pt(▼0.13%), 선전종합 2,068.09pt(▼0.06%)
– 산업 순익 증가폭 둔화 : 9월 산업 순익 전년동기대비 ▲7.7%(전월 ▲19.5%)로 전월 대비 증가폭 둔화
– 국제유가 하락 : OPEC 감산 합의 불발에 대한 우려로 유가 하락, 에너지주 하락(페트로차이나 ▼0.14%, 선화에너지 ▼1.3%)
일본(JAPAN) : 당국의 경기부양책 가능성 감소와 기업 실적 부진에 따른 증시 하락
• 지수 : 니케이225 17,336.42pt(▼0.32%), TOPIX 1,382.01pt(▼0.05%)
– 경기부양 가능성 감소 : 내주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큰 이벤트가 없을거라는 소식에 투자자들 실망, 투자심리 위축
– 기업들 실적 부진 : 엔고에 따른 실적 부진 효과(닌텐도 ▼1.49%, 라인 ▼6.26%, 캐논 ▼3%, 도요타 ▼0.35%, 혼다 ▼0.38%)
한국(KOREA) :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와 국민연금의 연내 1조원 자금집행 기대감에 증시 상승
• 지수 : 코스피 2,024.12pt(▲0.51%), 코스닥 648.57pt(▲2.06%), 코스피200 256.66pt(▲0.45%)
– 국민연금의 자금집행 기대 : 국민연금의 연내 ‘1조원’ 투자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고밸류 위주로 기관 투자가 적던 코스닥 상승
– 투자자별 : 외국인 – 순매수 (+325억원) / 개인 – 순매도 (-39억원), 기관 – 순매도 (-273억원)
– 종목별 : 삼성전자 – 이재용 등기이사 선임(▲0.38%), 제일기획 – 삼성전자의 지분 매입(▲5.78%), NAVER – 실적 호조(▲1.30%), POSCO ▼2.02%
원자재 : 원유 감산 기대감 상승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과 아시아 수요 증가 기대에 따른 국제 금 값 상승
• 지수 : WTI $49.72/bbl(▲1.10%), 두바이유 $49.06/bbl(▲0.22%), 국제 금(Gold) $1,267.90/oz(▲0.25%)
– 국제 유가 상승 : 사우디를 비롯한 페르시아만 인근 국가들이 감산에 대한 입장을 러시아에 전달하며 감산 기대감 상승으로 유가 상승
– 국제 금 값 상승 : 달러는 강세였으나 중국의 위안화 약세에 따른 금 수요와 인도에서의 축제 기간 금 수요 증가 기대로 금 값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