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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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는 다양한 분야/부서가 있는 만큼 요구하는 역량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부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 및 실무 지식을 먼저 파악하고 자격증/영어/유학을 고민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 파트에서는 자격증/영어/유학에 관한 FAQ를 알아보겠습니다.

자격증/영어/유학

 

> CPA와 금융권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 회사입장에서 CPA를 취득했다는 것이 어떻게 인식이 되나요? 그리고 KICPA와 AICPA 중 어떤 것을 취득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요?

 

> 금융권에서 국내 및 국제 자격증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 성격이 다른 자격증을 보유하면 이상하게 보일 여지가 있나요?

 

> 한국 말고 다른 아시아권에서 일하게 된다면 AICPA가 취업이나 진급, 연봉 협상 등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 투자은행 업무가 강력한 회계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국 CPA 시험을 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회계법인 경력이 없으면 라이선스가 안 나오는데 시험 보는 의미가 있을까요?

 

> CFA Level1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레쥬메에서는 어떻게 어필 하는 것이 좋을까요?

 

> FRM이 리스크 관리 부서를 제외하고 어디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나요?

 

> 은행권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자격증이 있나요?

 

> 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영어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 취업요건에 있는 영어 능통자는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의미하는 건가요?

 

> 은행 업무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나요?

 

>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이 중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아시아권에서 일하려면 중국어를 잘해야 될까요? 아니면 영어만 잘해도 가능할까요?

 

>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어가 서툽니다. 국내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잘해야만 하나요?

 

> 금융권 취업을 위해 영어 유학을 다녀올 필요가 있을까요?

CPA와 금융권의 연관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Answer 

CPA (Certified Public Accountant)는 공인회계사 자격증으로써 회계, 재무, 세무 등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부터 고급 지식까지 배울 수 있는 자격증입니다. 즉, 금융권에서 전반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금융, 주식 리서치와 같이 분석하는 업무에는 기본적으로 회계 및 재무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는 리테일 세일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계 및 재무지식이 있어야 추천 종목을 고객에게 제안할 때에도 본인의 지식을 사용하여 이야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설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CPA를 취득하는 데 필요한 지식은 그 밖의 다른 금융권 부서의 업무를 함에도 필요하므로 공부해두면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KICPA 같은 경우 수험기간이 길어서 본인이 가진 커리어 계획과의 조화를 생각해야 합니다. 졸업이 다가왔는데,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면 커리어 계획상에서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선배나 금융권 지인 분들에게 상담을 받은 후에 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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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재무/회계 지식, 부서별 특징, 커리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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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입장에서 CPA를 취득했다는 것이 어떻게 인식이 되나요? 그리고 KICPA와 AICPA 중 어떤 것을 취득하는 것이 더 유리한가요?

Answer 

CPA (Certified Public Accountant)를 취득했다는 사실은 기본적으로 회계사로서 기초적 역량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단순히 자격증만을 취득한 경우와 회계감사를 경험한 경우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취득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자격증이기는 하지만 회계사로서 경력이 있는 경우를 더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금융권 지원자가 CPA를 소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우대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주식 및 채권 세일즈 부서처럼 회계적인 측면이 부각되지 않는 부서에 비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능력이 필요한 주식 리서치 부서나 기업금융 부서와 같은 곳에 CPA 출신들이 많은 편입니다.

KICPA와 AICPA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KICPA는 한국 회계 기준을, AICPA는 미국 회계 기준을 다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계 투자은행은 AICPA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K-GAAP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두 개의 자격증 모두 의미가 있습니다. 결국, 금융권 각 분야 및 부서별 요구사항과 선호도를 파악하여 본인이 진출하고자 하는 분야에 맞는 자격증 준비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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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재무/회계 지식, 부서별 특징, 업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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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국내 및 국제 자격증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Answer 

일단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내 자격증이든, 국제 자격증이든 해당 분야에 대해 자신이 관심이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지원 분야에서 필요하지 않은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때는 채용하고자 하는 회사에 지원자가 업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줄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은 희소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만의 차별화된 요소로 내세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취득을 위해 시간적, 금전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이 많은 CFA, CPA, FRM과 같은 자격증들이 상대적으로 더 의미 있게 인정됩니다. 하지만 운전면허증이 있다고 해서 운전을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여 금융권 현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증명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자격증 준비를 통해 얻은 지식을 활용하여 금융권 지원 분야/부서에서 필요한 실무 경험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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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vs 국제 자격증, 자격증 활용, 재무/회계 지식, 업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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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다른 자격증을 보유하면 이상하게 보일 여지가 있나요?

Answer 

단순히 성격이 다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대신, 왜 성격이 다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와 활용 목적을 채용 담당자에게 명확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령 투자상담사 자격증과 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 를 보유하고 있고, 주식 리서치 부서에 지원한다면 현업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CFA 같은 경우에는 회계, 재무 등 금융 전반에 대하여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연관성이 있지만, 투자상담사 자격증은 세일즈 및 자산관리 분야에서 필요한 자격증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에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어떠한 이유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는지를 명확하게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맹목적으로 금융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보일 여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금융권 분야/부서를 명확히 설정한 후에 이에 맞추어 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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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자격증, 자격증 활용, 부서별 특징,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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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고 다른 아시아권에서 일하게 된다면 AICPA가 취업이나 진급, 연봉협상 등에 도움이 많이 되나요?

Answer 

자격증과 관련된 사항은 본인이 근무하고자 하는 금융권 분야/부서별로 요구하는 역량에 따라 다르게 인식됩니다. AICPA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펙에 대한 부분 때문에 많은 지원자가 자격증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지만, 실제 인력을 채용하는 회사 차원에서는 이론적인 배경지식보다도 실질적으로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지원자들을 오히려 선호할 수 있습니다. 물론 AICPA를 가지고, 회계적인 분석 및 접근이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서(예를 들면, 주식 리서치, 투자은행, 사모펀드, 백오피스 회계부서 등)에 지원한다면 분명히 취업, 진급, 연봉협상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급, 연봉협상에서 본인이 어떠한 능력과 지식이 있는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지금까지 회사에 얼마나 이바지했고, 앞으로 얼마나 더 기여할 수 있는가? 하는 측면입니다. 회사에서 개인에게 진급, 연봉을 높여주는 것은 조직 구성원의 과거에 행동에 대한 성과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성장잠재력 및 기여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격증 자체만으로는 진급, 연봉협상과 직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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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자격증, 자격증 활용, 업무역량,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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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업무가 강력한 회계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미국 CPA 시험을 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회계법인 경력이 없으면 라이선스가 나오지 않는데 시험을 보는 의미가 있을까요?

Answer 

투자은행 업무에서 높은 수준의 회계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AICPA 시험의 라이선스를 얻기 위해서는 회계법인의 AICPA 라이선스가 있는 지도공인회계사에게 일정 기간 연수를 받아야 하며, 현실적으로 회계법인에서 근무하지 않는 이상 라이선스를 받기가 쉬운 상황은 아닙니다.

따라서 자격증을 준비하기 이전에 시험을 보는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권 지원자가 투자은행에서 필요로 하는 회계 관련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AICPA 시험에 합격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며, 따라서 굳이 라이선스에 큰 집착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투자은행에서 근무하기 위해 AICPA가 반드시 필요한 충분조건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투자은행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회계제반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서는 라이선스 유무에 상관없이 시험을 보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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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CPA, 재무/회계 지식,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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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A Level1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레쥬메에서는 어떻게 어필 하는 것이 좋을까요?

Answer 

CFA Level 1은 시험의 커리큘럼이나 난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고 전문적인 영역까지 깊게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시험 성격상 금융권 전반에 대하여 다루는 시험이기 때문에, 금융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Level 1이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정도였다면, CFA Level 2는 상당한 지식수준이 있다고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학부 수준의 학생이 Level 2 테스트까지 통과했다면 금융에 대한 단순한 관심을 넘어서,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력서에서 CFA 테스트를 통과한 사실을 기술할 경우, 테스트에서 특정 분야의 점수를 높게 받았다면 그 분야의 점수를 언급함으로써, 구체적으로 본인의 역량을 어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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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CFA, 업무역량, 서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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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M이 리스크 관리 부서를 제외하고 어디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나요?

Answer 

FRM은 ‘재무위험관리사’를 의미하는 Financial Risk Manager의 약자로써 ‘국제재무위험 관리전문가 협회(GARP: Global Association of Risk Professionals)’에서 1997년부터 주관하고 있는 재무위험 관리 분야의 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RM과 관련된 업무영역은 각 금융기관과 기업체의 각종 금융위험을 예측하고 측정하여 적절한 대비책을 세우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과 기업을 둘러싼 금융환경의 변동성이 증대됨에 따라 각종 재무위험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FRM의 수요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FRM이 리스크 관리에 대한 자격증이기는 하지만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어느 부서를 가더라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프론트오피스에서는 파생상품, 구조화상품팀, 채권운용팀에서, 미들오피스에서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굳이 리스크 관리부서나 위에서 언급한 부서가 아니더라도 리스크에 대한 평가를 해야 하는 기업금융, 주식 리서치, 채권 리서치 부서 등 금융권 전반에 걸쳐 활약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는 기업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일부분을 담당할 수 있는 기초적인 능력을 증명하는 수단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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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M, 자격증 활용, 재무/회계 지식, 부서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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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취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해야할 자격증이 있나요?

Answer 

많은 구직자가 은행권 취업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평균 2개 이상의 금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치가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은행권에 취업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은행권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중 많은 분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이는 자격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신입 행원 연수는 보통 6주 이상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연수 기간을 통해 습득하게 되기 때문에 입행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재무 및 회계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CFA, FRM 등과 같은 고급 자격증은 은행권 취업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금융 자격증도 본인이 금융권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는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융, 재무지식을 입증하는 증거로서 활용되는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은행원으로 적합한 자질을 갖고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은행원으로서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은 어떤지, 그리고 뜻밖의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은 어떤지,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가 은행원으로서 어울리는지 등과 같은 가치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은행에 입행한 지인들을 직접 만나거나, 입행을 희망하는 은행의 지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닮아가고자 하는 노력이 금융 자격증보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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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금융권 자격증, 자격증 활용,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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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요구하는 영어점수는 어떻게 되나요?

Answer 

기본적으로 금융권 신입의 나이 커트라인은 30세 이하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세 이상인 경우에도 금융권에 진출한 경우가 많아서 일반화시켜서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국내사는 일반적으로 공채시즌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해에 졸업하는 지원자들이 가장 선호되며, 졸업 후 기간이 지난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신입으로 지원하는 것이 불리할 수는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 같은 경우에도 졸업 후 최대한 빠른 기간에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외국계 회사에서는 상대적으로 승진이 빠를 수도 있기 때문에 신입을 채용할 경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인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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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다국어활용 능력,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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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요건에 있는 영어 능통자는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의미하는 건가요?

Answer 

영어 능통자라 함은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영어를 원어민처럼 유창한 발음으로 말하거나 세련된 표현을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보다는 해당 영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영어 구사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업무를 처리하면서 핵심적인 내용을 바로 이야기하지 않고 말을 돌리거나, 본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논리적이고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듯이, 영어를 사용하는 데도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외국인 파트너가 이야기하는 내용을 듣는 상황이라면 영어 리스닝 능력이 기본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논지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당 산업 분야와 관련된 배경지식이나 용어 등을 영어로 이야기하였을 때 능숙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출 것을 권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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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부서별 특징, 다국어활용 능력,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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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에서는 어느 정도 수준의 영어 실력을 필요로 하나요?

Answer 

은행 업무에서, 해외 지원 업무와 관련되어 있지 않은 일반 지점 및 본사 부서에서는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많은 구직자분들이 토익과 영어 말하기 점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 채용 과정에서 영어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습니다. 다만, 외국인 고객이 많은 지역의 지점에서는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점 업무에서 통용되는 회화는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대학생들도 조금의 노력을 통해 빨리 습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회화실력이 남들과 비교했을 때 떨어진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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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다국어활용 능력,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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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이 중국계 인구 비율이 높은 아시아권에서 일하려면 중국어를 잘해야 될까요? 아니면 영어만 잘해도 가능할까요?

Answer 

어학에 대한 부분은 “다다익선”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홍콩, 싱가포르 등 중국계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중국어를 잘한다면 추가적인 이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하지만, 금융권은 대부분의 공식적인 업무 (예를 들면, 계약, 미팅 등)에 있어서 현지 언어뿐만 아니라, 영어를 통해서도 많은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무적인 측면에는 영어만 잘해도 근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영어 구사능력을 중심으로 주변 제2외국어로 확대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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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싱가포르, 다국어능력 활용,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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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어가 서툽니다. 국내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를 잘해야만 하나요?

Answer 

국내 증권사와 외국계 증권사 모두 고객들이 대부분 한국인이기 때문에, 업무에서 어느 정도의 한국어 실력은 필요합니다. 오랜 외국 생활로 한국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큰 어려움을 느낀다면 최대한 외국어만 쓰는 회사로 지원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국내에서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한국어 실력은 권장사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면, 한국 경제 신문을 읽어보고 본인의 생각을 한국어로 적어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국어를 못한다는 것은 결국 한국 금융권에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추가로 국내에 있는 외국계 회사에서의 언어 사용 현황을 말씀드리자면, 일상적인 대화는 영어, 한국어가 동시에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자료 작성의 경우 영어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영한, 한영 번역이 중요하며 입사 시 따로 번역 시험을 치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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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vs 외사 비교, 다국어활용 능력,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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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을 위해 영어 유학을 다녀올 필요가 있을까요?

Answer 

금융권 취업만을 위해서라면, 굳이 유학까지 다녀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 유학 자체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현지에서 영어를 배울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영어만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닐뿐더러, 영어 실력은 국내에서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얼마든지 향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영어 때문에 취업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유학을 다녀와서 영어 수준이 수준급이 되었다 하더라도 취업이 보장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보다는 실제로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와 부서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을 파악하고 만족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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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유학, 다국어활용 능력,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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