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FCB Winter Program 2주차 리뷰

준비과정
첫 주에는 팀이 피치북과 밸류에이션을 만드는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가장 먼저 어떤 인수합병 딜을 선택해서 발표를 할 것인지, 어느 파트를 분담할 것인지를 나눴습니다. 저는 파워포인트의 전체적인 구성과 작성, 밸류에이션, 그리고 주말 발표 시간에는 타겟 컴퍼니에 대한 설명을 맡았습니다. 뱅킹에서 실제로 쓰이는 파워포인트 포맷이 어떤 것인지 잘 몰라 전에 만든 것과 같이 비슷하게 구성했습니다. 총 슬라이드는 11개에 불과했지만 조사할 내용이 많아 제출 막판까지 삽입하고 수정했습니다. 밸류에이션 파트는 가장 재밌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파트여서 강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2~3명이서 도맡아 밸류에이션 모델을 만들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모든 정보는 기입했지만 대차대조표의 차, 대변의 합이 안맞는 등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한 주 동안 이 팀 프로젝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돼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 다른 데일리 과제들에 많은 신경을 못 쓴 것 같아 아쉽습니다.
체험내용 & 학습사항
발표는 20분간 팀원들이 돌아가면서 각자 맡은 파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는 선배님께서 슬라이드 한장씩 자세한 피드백을 주셨고 질문도 받으셨습니다. 현업에 계신 분의 눈높이로 팀의 과제물을 평가받으니 아주 생산적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팀의 발표는 주로 바이사이드로서의 논리가 설득력이 부족한 점과 밸류에이션 파트를 지적 받았습니다. 딜 자체가 너무 소규모였던 점과 보편적으로 인식되는 화장품 시장과 product segment를 따르지 않고 익숙치 않은 더마화장품이라는 섹터를 따로 만들어 논리를 끝까지 만들어 나갔던 점을 지적받았던 게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선배님께서 해주신 피드백을 꼼꼼히 메모했으니 다음 주 발표 때는 꼭 반영해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학습계획
한주 동안 처음으로 피치북 및 밸류에이션을 체험하고 피드백을 받고 나니 욕심이 생깁니다. 이 번에는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설득력과 완성도 높은 발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별도로, 팀 프로젝트 때문에 소홀해 질수 있었던 데일리 과제들을 훨씬 더 꼼꼼히 챙겨야겠습니다. 이혁재 선배님께서 데일리 과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피치북 및 밸류에이션 이외에 매일 하는 사소해보일 수 있는 데일리 과제들도 실제 현업에서 수행하는 업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꼼꼼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

 

12월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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