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모펀드 면접후기입니다.
당시 관련 경험은 FCB금융학회, IBC학회, 회계법인 인턴, 증권사 인턴 있었습니다.
면접은 21년 하반기에 봤고, 1차(2대1), 2차(1대1), 3차(1대1), 4차(1대1)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에서는 워킹 레벨에서의 질문이 많았는데 기억나는 질문으로는, 마켓캡 구할 때 주가와 주식 수를 어떤 기준으로 할건지, 그리고 전에 근무할 당시에 경험한 RPS 딜에 대해서 전환권&상환권이 누구한테 있었고, 바이어와 셀러는 각각 어떤 엣지와 포인트를 가지고 투자를 하고 투자를 받으려고 했었는지 여쭤보셨습니다.
2차와 3차 면접에서는 왜 M&A 하고싶은지, 미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와 같이 WHY를 물어보는 핏한 질문들 위주였습니다.
마지막 4차는 밸류에이션 관련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는데, 먼저 전에 참여했던 딜 설명해보라고 하셨고 이후에 멀티플 어떤 방법을 썼고 왜 썼는지와 같은 꼬리 질문들을 주셨습니다.
PE 직무는 레쥬메 작성을 정말 잘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레쥬메에 기재한 딜에 대해서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 (ex. IB의 역할은 무엇인가, PE는 어떤 equity story를 가지고 투자를 했고, 어떤 메리트를 보고 투자했는지)을 갖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