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증권사 IB 면접후기입니다.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되었었고, 기억나는 질문들은
유관 경험이 없는데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회계 관련 질문 (EX. Multiple 종류 설명)
팀워크, 조직사회에 얼만큼 어울릴 수 있는가?
본인보다 나이가 어린 상사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누가 실수 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회사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는가?
정도가 기억납니다. 이 중에서 유관 경험이 없는데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탑다운방식으로 증권사의 역할부터 시작해서 M&A란 무엇인지, 자문사의 역할, M&A를 진행할 때 중요한 점 위주로 풀어나갔던 것 같습니다.
팀워크 관련 질문에는 조직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눈치가 있어서 상황판단, 사리 분별 할 수 있고 조직 내에서 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답변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면접 팁으로는 면접을 보다가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애매하게 아는 척하면서 답변하는 것보다 솔직하게 모르는 것을 인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밝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사람 자체가 좋아보이는 인상을 심어주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금융권 면접 보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