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11, 2017
Associate LJM
미국(US) : 北핵 리스크와 두 차례의 허리리케인으로 인한 우려로 혼조세
- 지수: DJIA 21,797.79pt +0.06% / S&P 500 2,461.43pt -0.15% / NASDAQ 6,360.19pt -0.59%
- 플로리다에 허리케인 ‘어마’가 상륙함에 따라 ‘하비’ 때와 같이 경제적으로 큰 피해를 우려하며 관망세 유지
-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준 총재 “연준이 4조 5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상대적으로 이른 시기에 축소하기 시작할 것”
- CME 페드워치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 31.3%
유럽(EU) : 유로화 강세 속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 지수: GERMAN DAX 30 12,303.98pt +0.06% / FRANCE CAC 40 5,113.49pt -0.02% / UK FTSE 100 7,377.60pt -0.26%
- ECB통화정책 회의에서 드라기 총재의 테이퍼링에 대한 발언이 유로화 강세 유도
- 국제 유가가 3% 넘게 급락함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 일제히 하락세
중국(CHINA) : 수출 증가세 둔화와 차익 실현에 대한 여파로 하락 마감
- 지수: Shanghai Composit index 3365.24pt -0.01%
- 8월 달러기준 수출액 증가율 : 5.5%(예상치 6% 하회, 전월치 7.2% 하회)
- 업종별 : 비철금속(1.85%), 농임목어업(1.08%), 호텔관광(1.0%), 의료기계(0.89%), 주류(-1.33%), 가전(-0.6%), 환경보호(-0.58%)
일본(JAPAN) : 엔화 강세로 약보함 마감
- 지수: NIKKEI 225 19,274.82pt -0.63%
- 북한발 핵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인 엔화 수요의 증가로 증시에 악재로 작용
- 니케이 지수가 4개월 반만에 최저치를 찍으며 증시에 대한 우려 증가
- 달러/엔 환율 : 107.75엔(-0.63%)
한국(KOREA) : 대형IT주의 뚜렷한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세로 약보합 마감
- 지수: KOSPI 2,343.72pt -0.11% / KOSDAQ 654.29pt -0.64% / KOSPI200 307.43pt +0.15%
- 기관의 매도세 : 5일만에 ‘팔자’로 전환한 기관의 매도세로 소폭 하락(기관 -850억/외국인 +145억/ 개인 +448억)
- 업종별 : 전기전자 +1.50%, 철강금속 +0.33%, 은행 -1.01%, 운수장비 -2.36%, 기계 -2.1%
- 3, 4분기 최대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2.00%), SK하이닉스(+1.68%) 상승세
- 사드 추가배치 여파로 사드관련주 일제히 하락세 : 현대차 그룹사 부진(현대차 -1.81%, 기아차 -2.74%, 현대모비스 -4.66%)
원자재 : 허리케인 ‘어마’공포로 국제 유가 하락세,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금 값 상승
- 지표: WTI $47.48 per Barrel -3.3% / Gold $1,350.90 per ounce +0.04%
- 유가 하락 : 원유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로 유가 하락세 지속
- 금 값 상승 : 北리스크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심화시키며 금 값 상승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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