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 05. 2016
UFA HL
미국(US) : 고용지표 호조세로 나홀로 상승, 이탈리아 우려는 여전
• 지수: DJIA 19,170.42pt -0.11%/ S&P 500 2,191.95pt +0.04% / NASDAQ 5,255.65pt +0.09%
• 고용지표 호조 :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의 실업률 갱신(4.6%). 고용률도 시장예상치 상회
• 금리인상 의문 : 노동참가율과 시간당 임금 등 고용의 질적 저하로 연내 금리인상 부결 우려
• 고용지표 : 실업률 4.6% (전월 4.9%), 고용자 증가 +17만8천 (전월 +14만2천). 시간당 임금($25.89, -0.1%), 노동참가율(62.7%. -0.1%)은 하락
유럽(EU) : 이탈렉시트 우려로 주요국 증시 전반 하락
• 지수: GERMAN DAX 30 10,513.35pt -0.2%/ FRANCE CAC 40 4,528.82pt -0.7% / UK FTSE 100 6,730.72pt -0.33%
• 불확실성 만연 : 이탈리아의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와 이탈리아 은행권의 타격 우려
• 금융주 하락 : 코메르츠방크 -1.98%, 도이치방크 -1.95%, 바클레이스 -2.78%,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3.15%
• 경제 지표 호조 :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 최저치(10월, 9.8%) 갱신. OPEC 감산 합의로 관련주 상승. 영국 BP +2.93%, 로열더치셸+2.42%
중국(CHINA) : 위안화 약세 전망과 유럽 정치 리스크로 하락세 지속
• 지수: Shanghai Composite index 3,243.84pt -0.9%
• 위안화 약세 전망 : 중국 역내 자산가치 하락 기대로 급격한 외환유출 우려 심리 급증
• 이탈리아 국민투표 예정 : 개헌안 투표 결과의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
• 에너지주 상승 : OPEC 감산 합의에 따른 에너지주 상승. 시노펙 +4.36%, 페트로차이나 +1.29%, 석화유복 +1.21%
일본(JAPAN) : 미국 고용지표 발표 예정과 유럽 정치 리스크로 소폭 하락
• 지수: NIKKEI 225 18,426.08 -0.47%
• 미국 고용지표 호전 가능성 : 실업률 하락 기대에 따른 미국발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투자 심리 위축
• 엔화 가치 상승 : 엔/달러 환율 113.51 -0.15% 하락하며 장중 엔화 강세로 전환, 위험자산 선호 심리 후퇴
• 금융주 강세 : 10년물 국채 수익률 상승의 영향으로 은행 및 증권업종 이자 마진 확대 기대.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5.68%
한국(KOREA) : 미국 기술주 부진과 대외 정치 리스크로 인한 하락
• 지수: KOSPI 1,970.61pt -0.66% / KOSDAQ 586.73pt -1.20%
• 애플 부품 수요 감소 : 아이폰7 판매 부진의 간접 영향으로 기술주, 반도체주 답보.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 기관, 외국인 매도 우위 : 개인 매수세에도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 우위가 지수 하락 견인. 개인 +234억/ 기관 -390억/ 외국인 -98억
• 대외적 리스크 : 이탈렉시트 우려와 미국의 고용 개선에 따른 금리인상 기대, ECB의 QE 중단 우려 등 불확실성에 따른 관망세 지속
원자재 : 국제 금 값 사흘만에 상승 반전, 국제 유가는 OPEC 감산 합의로 급등
• 지표: WTI $51.68 per Barrel +1.21% / Brent Crude $54.46 per Barrel +0.96% / Gold $1,175.10 per ounce +0.70%
• 유가 상승 : OPEC의 감산 합의로 국제 유가 전반적 상승
• 금 값 상승 : 달러 약세와 미국의 전월 대비 낮은 시간당 임금 등 고용의 질적 수준 저하 우려로 금 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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