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December
Associate TYL
미국(US) : 세제안 통과로 일제히 상승세 출발, 혼조세로 마감
• 지수 : 다우존스 24,290.05pt(▲0.24%), S&P500 2,639.44pt(▼0.11%), 나스닥 6,775.37pt(▼1.05%)
• 상원이 세제개편안을 통과 시켰지만 러시아 스캔들은 잠재 리스크로 작용하며 증시는 혼조세
• 통신주(▲1.6%), 금융주(▲1.5%), 기술주(▼1.9%), 부동산(▼1.3%), FANG의 약세로 나스닥 지수에 부담
• 경제지표는 호조세 (10월 공장재수주 실적 0.1% 감소, 비즈니스여건지수 증가)
유럽(EU) : 미 세제안 통과와 브렉시트 협상 진전에 따라 상승 마감
• 지수 : 독일 DAX30 13,058.55pt(▲1.53%), 프랑스 CAC40 5,389.29pt(▲1.36%), 영국 FTSE100 7,338.97pt(▲0.53%)
• 미 세제개편안 통과와 EU와 영국간 브렉시트 협상에서 견해차가 좁혀지면서 진전을 이룬 것으로 전해져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 EU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정부와 국제 채권단이 잠정 합의한 3차 구제금융 중간 이행안을 승인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중국(CHINA) : 지난 주에 이어 하락세 계속돼
• 지수 : 상하이 종합 3,309.62(▼0.24%)
•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지난 주 부터 하락세
• 메이디그룹(▲1.82%) 등 상하이50지수(대형주)는 0.67% 상승하며 강세, 선전증시(중소형주)는 화림제약 등이 하한가를 나타내며 큰 폭 하락
일본(JAPAN) : 대북 리스크와 미국 정치 리스크로 하락 마감
• 지수 : 니케이225 22,707.16pt(▼0.49%) • 북미 간 긴장 고조 가능성과 미국 정계 러시아 스캔들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 증대
• 소프트뱅크(▼1.05%), 화낙(▼1.95%), 소니(▲1.44%), 패스트리테일링(▲1.10%)
• 엔/달러 환율은 미국 세제개편안 상원 통과에 따라 달러 강세
한국(KOREA) : 코스피 2500선 회복 외인 순매수로 돌아서
• 지수 : 코스피 2,501.67pt(▲1.06%), 코스닥 782.45pt(▼0.67%), 코스피200 328.77pt(▲1.23%)
• 코스피: 외인 8거래일만에 순매수로 전환 / 코스닥: 제약주 하락으로 인해 하락 마감 • 외국인 순매수(+ 1,472억원) / 기관 순매수 (+ 882억원) / 개인 순매도 (- 2,582억원)
• 종목별 :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2.20%) 현대차(▼0.62%) LG화학(▲1.94%)
원자재 : 공급과잉 우려에 유가 하락, 위험자산 선호로 금값 하락
• 지수 : WTI $57.47/bbl(▼0.89%), 브렌트유 $63.73/bbl(▲1.76%), 국제 금(Gold) $1,274.30/oz(▼0.35%)
• 유가 혼조 : 원유정보기업 베이커휴가 미국의 주간 원유채굴장비가 1주 새 2개 증가한 것으로 집계해 공급 과잉 우려를 불러일으켜
• 금값 하락 : 미 세제안이 상원을 통과하면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이동해 안전자산 가격은 하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