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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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서류/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왜 해당 금융권 분야/부서를 지원하였는가?” 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설득력 있는 답변을 위해서는, 본인의 학과/학교 생활에서의 경험을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와 연계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본 학교/학과 파트에서는, 금융권 취업을 위한 전공의 영향, 국내 및 외국 대학교의 차이, 대외활동 준비 방향성 등에 대해 금융권 현업의 멘토링을 받도록 한다.

학교/학과

 

>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은데 학교/학과 배경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 금융권 취업에 있어서 학위 및 학교/학과 배경이 미치는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금융권 취업에 있어서 편입생에 대한 편견이나 불리함이 있나요?

 

> 외국계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국내 증권사 입사 시 유리하게 작용하나요?

 

> 외국계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국내 상업은행 입행 시 유리하게 작용하나요?

 

> 비상경계열 전공자입니다. 전공을 상경계열로 바꾸는 것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 이공계 전공자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금융권은 금융 관련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한가요?

 

> 중국어 (또는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제 전공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금융권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학부생으로서 개발해야 하는 역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기업들이 성적 증명서를 볼 때 무슨 수업을 수강했는지 자세하게 보나요? 관심 있는 분야의 청강을 긍정적으로 본다거나, 학점을 높이기 위한 수업들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나요?

 

> 동아리, 공모전 같은 대외활동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 인가요?

 

> 학점은 높은데 특별히 대외활동을 한 것이 없습니다. 대외활동을 해야 할까요?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은데 학교/학과 배경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Answer 

애널리스트 취업 시 학교/학과 배경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기업에서는 지원자를 평가할 때, 이력서에 있는 전체적인 요소를 가지고 평가합니다. 학교/학과 배경은 이러한 요소 중 한 가지일 뿐입니다. 만약 본인의 학력사항이 우수하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인턴, 공모전 등의 경험이 있다면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만약 본인의 학교/학과 배경에 취약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기업에 대한 관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취업을 위해 노력한 흔적을 보여주면 됩니다.

많은 지원자가 단순히 학교/학과 배경 때문에 금융권 취업에 실패할 것이라는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학과 배경은 지원자의 학습능력과, 이를 얻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학교/학과 배경이 평가의 절대적인 척도가 아니라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학교/학과 배경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주식 리서치 보고서를 작성해보는 등의 실무 간접경험을 쌓는 일 또한 중요합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증권사, 주식 리서치, 애널리스트,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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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에 있어서 학위 및 학교/학과 배경이 미치는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nswer 

금융권 취업에서 학교/학과 배경이 미치는 영향력은 네트워킹 부분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 업무는 다른 산업에 비해 네트워킹이 상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금융권 회사에서는 학교/학과 배경이 뛰어난 지원자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융권 종사자들은 학교/학과 배경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며, 금융권 회사들은 임직원들이 이러한 네트워킹을 활용하여 기업의 이익에 이바지해주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학교/학과 배경이 불리한 지원자는 네트워킹 측면에서 상대적인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이러한 점이 지원자 개개인의 역량과는 별개로 금융권 회사 지원 시 서류나 면접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융권에 입사한 뒤에는 연봉이나 진급 등의 부분에서 학교/학과 배경보다는 실질적인 업무 능력이 중요하므로 우선은 금융권에 진출하여 실무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금융권에서 특정한 부서가 아니고서는 높은 학위에 대해 별다른 이익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금융공학, 경제학 등 수리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부서에서는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나머지 부서들에서는 1~2년의 시간을 석사 학위 취득에 투자하기보다는 금융권에 좀 더 빨리 진출해서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학교/학과 배경을 극복하고자 대학원 진학 여부를 고민하는 경우에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의 특성을 먼저 파악한 뒤 결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학교생활, 네트워킹, 업무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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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취업에 있어서 편입생이 갖게 되는 편견이나 불리함이 있을까요?

Answer 

금융권 취업에서 편입생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경우 편입생들이 불이익을 받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편입 사실을 숨기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럴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편입생이라는 사실이 기존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도전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학과 배경의 영향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본인이 희망하는 부서에 진출하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왔는지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리서치 부서를 희망하면 엑셀로 직접 벨류에이션을 해본 경험이나, 주식 리서치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 등의 실무 간접 경험이 더 영향력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회사에 대한 열정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자가 단순히 편입생이라는 이유로 채용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의 선물상자를 열었을 때 그 안에 있는 한 가지만을 보고 선물상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성요소를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령 본인의 학교/학과 배경이 부족하다고 느끼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강점을 갖추어 보충하면 되는 것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경험들이 모두 좋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학교생활, 편입,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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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국내 증권사 입사 시 유리하게 작용하나요?

Answer 

외국에서 대학을 다녔다는 것은 몇 가지의 인식을 하게 합니다. 첫째, 영어를 잘한다. 둘째, 영어를 잘하기 때문에 해외 업무 부분도 소화할 수 있겠다. 셋째, 한국적인 문화가 다소 생소할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겠다는 것입니다. 포지션이나 부서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해외 업무를 활발하게 할 때에는 해외에서 쌓은 네트워크와 언어 스킬이 장점으로 작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처럼, 유학을 다녀왔다는 사실만으로, 프리미엄이 존재하거나 채용이 이루어지는 시대는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을 다녀왔다는 것보다는 실무 능력이 우수한지, 인적 네트워크를 잘 쌓아왔는지,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인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학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지원하려는 회사에서 국내에서 잔뼈가 굵고, 한국 문화에 잘 적응된 있는 인재를 원하는 경우에는 전혀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노동시장에서의 수요에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유학에 대한 무조건적인 프리미엄은 없다는 것입니다. 외국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회사와 부서에서 강조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증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증권사, 입사대비, 유학, 다국어능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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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대학을 나왔다는 것이 국내 상업은행 입행 시 유리하게 작용하나요?

Answer 

외국대학 출신이라는 것이 국내 은행권 취업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 은행 취업자 중 국내 대학교 출신 학생들이 상당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은행권 시장의 포화로 시중 은행들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 대학 출신들의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실제 한 시중은행은 해외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외국 대학교 졸업생들만을 공개채용하기도 했습니다.

은행은 내부적으로 직원의 해외 유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직원 본인이 희망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보여준다면 은행은 회사 내부 시스템을 통해서 해외 대학 MBA와 같은 코스로의 진학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유학, 다국어능력 활용, 지역 이동

Answer 

많은 구직자가 은행권 취업을 위하여 다양한 금융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가 평균 2개 이상의 금융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치가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은행권에 취업하기 위한 ‘필수적’인 자격증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제 은행권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중 많은 분이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이는 자격증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신입 행원 연수는 보통 6주 이상의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연수 기간을 통해 습득하게 되기 때문에 입행 과정에서 높은 수준의 재무 및 회계지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물론 CFA, FRM 등과 같은 고급 자격증은 은행권 취업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다양한 금융 자격증도 본인이 금융권에 관심이 있음을 어필하는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금융, 재무지식을 입증하는 증거로서 활용되는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은 은행원으로 적합한 자질을 갖고 있는 인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은행원으로서 지원자의 의사소통 능력은 어떤지, 그리고 뜻밖의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은 어떤지, 그리고 풍기는 분위기가 은행원으로서 어울리는지 등과 같은 가치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은행에 입행한 지인들을 직접 만나거나, 입행을 희망하는 은행의 지점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닮아가고자 하는 노력이 금융 자격증보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금융권 자격증, 자격증 활용,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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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계열 전공자입니다. 전공을 상경계열로 바꾸는 것이 금융권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Answer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융권이라고 해서 상경계열 출신만 선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서별로 특징이 다르므로 상경계열보다 비상경계열 전공자를 선호하는 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리서치 부서 같은 경우에는 특정 산업, 섹터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대학에서 반도체를 전공한 경우, 주식 리서치 부서의 IT 섹터에 지원한다면 상경계열이 아니더라도 본인의 전공이 오히려 매력적으로 주목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경영을 전공한 경영전문가를 원하는 부서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고자하는 부서에서 원하는 역량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후에 그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느 상황에서든 본인이 전공한 학과를 완전히 포기하는 선택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비상경계열인 경우에는 본인의 학과가 아닌 분야로 지원하게 된 이유를 짜임새 있게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권에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상경계열 전공자가 아니지만 금융권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학교생활, 부서별 특징,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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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전공자로서 가질 수 있는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Answer 

금융권 지원자의 전공이 문과인지 이과인지의 구분은 직무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영 및 경제 직렬을 선호하는 이유는 입사 후 기업 전략, 가치 평가 등에 있어서 제반 배경지식이 이과 출신들보다 상대적으로 풍부하므로 실무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과 출신들도 경영관련 복수전공 및 부전공, 각종 금융관련 자격증 준비를 통해 문과 출신에 뒤쳐지지 않는 백그라운드를 쌓기 때문에 최근에는 문, 이과의 구분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주식 리서치를 제외하고 이과출신은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면, 금융공학, 멀티에셋, 대체투자 (벤처캐피탈 등) 분야로 갈 때 상당한 강점을 갖습니다. 일단, 금융공학 쪽은 기업 펀더멘털에 대한 분석보다는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 및 분석, 통계 프로그래밍 등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과 출신에 비해 이과출신들을 상대적으로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모 금융공학 대학원도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대체투자부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벤처캐피탈 분야의 경우도 벤처캐피탈 투자대상 기업의 특성상 소프트웨어 및 바이오 기업이 많기 때문에, 기술적 차별성, 특허권 등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상대적으로 많은 이과출신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과출신이라고 선호한다는 것이 아니라, 문과 출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련 지식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 하에 선호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위와 같은 사항에 대해 이과출신자들이 상대적으로 전문지식을 많이 갖고 있다는 배경 하에 선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과 출신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과출신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통계 등의 실무 지식을 사전에 준비를 하여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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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학교생활,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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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금융 관련 전공자만 지원이 가능한가요?

Answer 

아닙니다. 꼭 금융 관련 전공자가 아니라도 금융권에 지원할 수 있으며, 실제로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전공을 보더라도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일즈 부서에서 일하시는 체대 전공자, 리서치 부서에서 일하시는 철학 전공자, 기업금융에서 일하시는 일본어 전공자 등 상경계열을 전공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분들이 현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다만, 금융을 전공하였고 금융권 관련 인턴경험이 있을 때에는 신입으로 채용했을 때 바로 실전에 투입하기가 쉽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기업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신입사원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비전공자들도 큰 무리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리서치 부서 같은 경우에는 공대, 혹은 관련 섹터 산업 전문가 등 다른 분야의 전공자들도 우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저하지 마시고 금융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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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대비, 학교생활, 부서별 특징, 업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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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또는 일본어) 전공자입니다. 제 전공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nswer 

제2외국어를 한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경우, 일본 금융권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유용합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어와 영어를 잘한다면 상당히 인정을 해주는 편이며, 영어를 잘 모른다고 하더라도 금융권에 진출할 기회가 존재합니다. 일본어와 영어를 둘 다 잘할 때에는, 일본 내 외국계 투자은행에 들어가는 것도 한국과 비교하였을 때 조금은 수월한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어를 잘한다면 한국에서 경쟁하기보다 바로 일본에 진출하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 금융권 같은 경우에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금융권에 진출하는 것이 한국보다는 수월한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권장되기는 하지만, 중국어와 한국어만 유창하다면 홍콩 금융권 쪽으로 취업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시장을 살펴보면 일본, 중국 금융권 진출과 비교했을 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 일본과 관련된 상품을 다룬다거나, 중국, 일본 기반의 증권사 같은 곳에서는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학교생활, 다국어능력 활용, 중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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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학부생으로서 개발해야 하는 역량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Answer 

금융권이라고 해서 취업에 요구되는 역량이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금융권 내에는 많은 부서가 존재하고 있으며, 부서별로 선호하는 성향이 다릅니다. 이러한 성향은 평소 본인의 태도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으므로 평소 자신의 성향이 어떠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과 맞는 부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은 다른 그 어떤 분야보다도 글로벌화 되어 있는 산업이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명확하게 되는 수준까지는 외국어 능력을 연습해야 하며 특히 영어는 유창하게 할 것을 권장합니다.

금융권은 채용인력이 많은 편이 아니므로, 지식과 경험뿐만 아니라 네트워킹에도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금융권은 사람이 재산인 산업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는 이미 알고 있는 검증된 인력을 믿고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부서별 특징, 다국어능력 활용,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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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성적 증명서를 볼 때 무슨 수업을 수강했는지 자세하게 보나요? 관심 있는 분야의 청강을 긍정적으로 본다거나, 학점을 높이기 위한 수업들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하나요?

Answer 

기업 및 업무분야마다 학점을 보는 기준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융공학 및 파생상품과 관련된 부문에서는 학부 때 수강했던 통계, 재무, 투자론 등의 성적을 유심히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백오피스의 경우에는 전반적인 학점을 많이 보는 일도 있습니다. 즉, 모든 기업이 학점을 구체적으로 검토하기보다는 해당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업무 스킬 및 지적 능력을 보기 위해서 경우에 따라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부분은 해당부서에 지원할시 커버레터 (Cover letter) 등에 추가적인 설명 등을 반영한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학점을 높이기 위한 수업으로 보이는 부분들도 본인의 학부 전반적인 생활 속에서 긍정적으로 녹여낸다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학부시절 본인이 관심 있게 공부했던 분야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수업들을 잘 스토리텔링 하는 능력이 중요하며 또한, 미리 향후 지원하고 싶은 분야의 제반 요건들을 파악하여 학부 때부터 계획성 있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부서별 특징, 학교생활, 스토리텔링

동아리, 공모전 같은 대외활동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 인가요?

Answer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아리나 공모전 활동이 금융권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투자 및 분석활동과 관련 깊다면 자소서나 면접에서도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리서치 부서를 희망하는 경우 리서치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 리테일 세일즈 및 자산관리 부서 같은 경우에는 직접 투자를 해본 경험들이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꼭 금융권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활동이 아니더라도 동아리나 공모전이라는 단체 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팀워크, 의사소통 능력과 같은 가치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경험들은 본인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바탕이 되며 사람을 채용하는 인사팀에서도 중요하게 보는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참고로 무조건 꼭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거나, 큰 회사가 주관하는 활동이 아니어도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보다는 본인이 정말 관심 있는 분야에서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대외활동을 한다 하더라도 자신만의 이야기로 만들 수 없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자신에게 필요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외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자기만의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대외활동, 서류작성, 면접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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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B 퀀트 투자전략 실무경험 프로젝트 (5주간 퀀트 매니저와 기본 퀀트전략 학습 및투자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젝트)

학점은 높은데 특별히 대외활동을 한 것이 없습니다. 대외활동을 해야만 할까요?

Answer 

학점이 높다는 사실은 학습능력과 성실성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지만, 대외활동이 없다는 것은 실무적 역량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서는 학습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원하지만, 동시에 실무적 역량을 길러온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대외 활동이라 함은, 꼭 학교 내 동아리에서 활동하거나 모의투자 대회에서 수상 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리서치 부서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직접 리서치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 기업금융 부서에 지원하는 경우에는 M&A Pitch Book을 만들어 발표했다는 것과 같은 경험들도 대외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대외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기입하거나 말하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대외 활동을 함으로써 배울 수 있었던 커뮤니케이션 능력, 분석력 등을 이끌어 낸다면 지원하는 회사에 더욱 매력적으로 보여 질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자면, 언제나 하나에 치우치는 것보다는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학점을 통해서 보여 질 수 있는 것이 학습능력과 성실성이라면, 대외 활동을 통해서 보여 질 수 있는 것은 실무 능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점을 포기하고 대외 활동만 한다든지, 대외 활동을 하지 않고 높은 학점만 얻으려는 것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두 가지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학교생활, 대외활동, 업무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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