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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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구직자는 자신의 인턴 경험을 통해서 본인의 역량과 성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구직자의 스토리를 완성하는 과정에 지난 인턴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본 인턴 파트에서는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인턴 프로세스, 인턴을 하기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 다양한 부서에 대한 인턴 경험, 나이를 고려한 인턴 혹은 공채 전략 등에 대해서 금융권 현업의 멘토링을 제공합니다.

인턴

 

> 처음 증권사에 들어갈 때, 부서와 회사 크기 중 어느 것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 인턴을 선발할 때와 정규직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평가하는 관점에 차이가 있나요?

 

>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은 무슨 일을 하나요?

 

>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은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 금융권에서 인턴이나, 정규직을 뽑을 때 실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사람을 선호하나요?

 

> 대학교를 늦게 들어와 나이는 많고 금융권 관련 인턴 경험은 없는 상태인데, 휴학을 하고서라도 인턴을 할 지, 아니면 일단 졸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대학교 졸업이 한 학기 남은 상황에서 인턴 경험을 쌓는 일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것 중 금융권 취업을 위해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미리 준비해가면 도움이 될까요?

 

> 세일즈 부서에서만 인턴을 하다, 주식 리서치 부서로 취직을 하고자 하는데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있을까요?

 

> 바이 사이드 (Buy Side) 쪽으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 셀 사이드 (Sell Side) 에서의 인턴경험도 도움이 될까요?

 

>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의 경험이 금융권에 취업할 때도 도움이 될까요?

 

> 금융권 백오피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력서상 도움이 될까요?

 

> 인턴 중인데, 정규직 전환 논의가 1년 후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계속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처음 증권사에 들어갈 때, 부서와 회사 크기 중 어느 것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Answer 

이러한 선택의 상황에서는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느 하나만을 보고 결정을 할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모두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회사의 규모에 따라 똑같은 부서라 하더라도 하는 일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주식 리서치 부서를 예로 말씀드리면, 하우스가 크면 새로운 애널리스트를 채용한 후, 하우스에서 소개시켜줄 수 있는 사람의 범위가 넓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하우스 차원에서 세미나를 보내거나 고객을 소개해주는 등 여러 가지를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지만, 하우스가 작은 경우에는 이러한 편의를 받음에 어려움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하우스 차원에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사람을 만나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도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회사의 크기만 보고 입사를 하는 것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즉, 부서와 회사의 크기 두 가지 중 한 가지에 치우쳐서 선택할 것이 아니라, 모두 고려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내리셔야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으면서, 회사의 규모도 이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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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B 현업과의 커피챗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직접 FCB출신 현직자들과의 만남과 멘토링)

 

 

Finance Career Keyword

증권사, 부서별 특징, 지원자 성향, 네트워킹

인턴을 선발할 때와 정규직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평가하는 관점에 차이가 있나요?

Answer 

기본적으로는 평가 시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정규직 신입사원과 인턴 선발 시 동일한 역량을 요구합니다. 다만,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달라서 회사의 홈페이지나, 광고를 보고 이를 파악할 필요는 있습니다. 회사에서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지원자로서는 그러한 가치를 강조하여 보여주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정규직과 인턴 선발 시의 차이점을 찾아보자면, 정규직 신입사원은 주로 회사에서 적응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즉 지원자의 잠재능력을 주로 봅니다. 반면, 인턴은 업무 기간이 비교적 단기적이기 때문에 당장 업무 투입 시 일을 잘할 수 있는지를 주로 봅니다. 하지만 오퍼 베이스 인턴 같은 경우에는 정규직 신입사원과 똑같은 취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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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인턴 vs 정규직, 입사대비, 업무역량, 조직 적합성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은 무슨 일을 하나요?

Answer 

아주 단순한 일부터 고차원적인 판단을 요구하는 일까지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단순한 일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필요한 자료를 복사하거나 제본하는 것부터, 잔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세일즈 부서 같은 경우 음식점을 잘 파악하고 식사를 주문한다든지, 신입으로써 요구되는 역량이 고차원적인 일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므로 단순한 일도 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이처럼 단순한 업무라고 해서 무시하거나 소홀히 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팀원으로서 팀이 잘 돌아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합니다. 업무 자체가 단순하다는 이유로 동기가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차원적인 일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Pitch를 만들거나 실제로 벨류에이션을 한다든지, 클라이언트를 만나서 미팅을 진행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인턴으로써 성공하는 방법은 단순한 업무를 빨리 습득하여 잘 수행함으로써 신뢰를 얻은 후, 더 고차원적인 일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증명해서 정규직 오퍼까지 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4개월의 인턴 이후 바로 오퍼를 받는 것은 힘들겠지만, 추후에 자리가 났을 때 인턴 중에서 업무 수행 능력이 좋았던 인턴들이 뽑히게 되어있습니다. 인턴으로써 하는 모든 일들이 의미가 있고, 카운팅이 되고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매순간을 최선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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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투자은행, 부서별 특징,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 커리어패스 관리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은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Answer 

여러 경로로 투자은행 인턴을 구할 수 있겠지만, 크게 3가지로 말씀드리자면

첫째, 정통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 Summer Analyst Program을 통하여 인턴을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국계 투자은행에서는 여름에 정규인턴을 뽑는데, 여기에 뽑힌 사람 중 일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둘째, 대학교 채용 사이트 내의 공고를 통하여 인턴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수시로 공고를 확인하고, 공고가 날 때 바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레쥬메를 항시 준비해 놓아야 합니다.

셋째, 위와 같은 공개 채용이나 정규 인턴 이외에도 네트워크를 통하여 들어가는 예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므로 크게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실력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네트워킹이 더해지는 것은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을 사전에 알고 있는 것과 지원을 통해서 서면으로만 알게 되는 경우는 상당히 다릅니다. 그 때문에 지인이 있다면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인이 없다 하더라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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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투자은행, 외국계 투자은행 인턴, 서류작성, 네트워킹

금융권 신입의 나이 커트라인은 어느 정도인가요?

Answer 

부서 및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섹터 리서치 분석 애널리스트 및 투자은행, 은행, 보험 업종 등에 있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실력을 높이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프로그래밍이 필요한 부서는 퀀트, 금융공학, 구조화 금융 상품 등을 만드는 부서에서 상당 수준을 요구합니다. 일반적인 직종 및 업무에는 엑셀 및 VBA (Visual Basic for application)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물론, 프로그래밍 능력이 없다고 해서 부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금융 및 리서치를 수행하는 부서에서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요하지는 않으나 가능하다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앞에서 예로 들어 드린 특수부서(금융공학, 구조화 금융상품 설계, 파생 트레이딩, 퀀트 등)에 있어서는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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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인턴/정규직, 입사대비, 프로그래밍 능력, 부서별 특징

대학교를 늦게 들어와 나이는 많고 금융권 관련 인턴 경험은 없는 상태인데, 휴학을 하고서라도 인턴을 할 지, 아니면 일단 졸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nswer 

우선적으로 휴학을 하고 인턴을 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그 이유로는 졸업 후 커리어의 공백이 생긴다면 회사 차원에서는 커리어 공백 동안의 본인의 자기개발 활동 및 경력관리 등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졸업예정자는 상대적으로 졸업자보다 운신의 폭이 넓으며, 커리어 전환 (Career Change) 의 기회 또한 많습니다. 막연하게 졸업 후 커리어의 공백이 생겨서 취업 재수생의 뉘앙스를 주는 것보다는 휴학 후 인턴을 통해 관련 경력을 쌓고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나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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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B 금융권 기본모듈 (3주간 단기 집중 금융권 기초 역량 쌓기 / 거시경제 데일리과제 & 기업분석 엑셀 모델링 실습)

> FCB 투자은행 M&A 실무경험 프로젝트 (5주간 IB부서 실무진과 M&A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젝트)

> FCB 주식 리서치 실무경험 프로젝트 (5주간 리서치 실무진들과 엑셀 모델링/포트폴리오 제작 프로젝트)

 

 

Finance Career Keyword

학교생활, 인턴 vs 졸업, 실무경험 vs 자격증, 커리어 개발

대학교 졸업이 한 학기 남은 상황에서 인턴 경험을 쌓는 일과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것 중 금융권 취업을 위해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Answer 

만약, 이전에 인턴 경험이 없으면 인턴 경험을 해보시는 것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CPA나 CFA Level 1을 공부합니다. 이러한 자격증은 반년 정도 시간을 가지고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낫기 때문에 한 학기만 남은 상황이라면 인턴 경험을 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격증은 많은 사람이 준비하고 소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 꼭 취업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인턴으로 일하면서 실제 업무를 접하게 되면, 업무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며, 네트워크까지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턴 경험은 취업을 할 때, 인터뷰에서 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도 많아지고,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더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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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학교생활, 입사대비, 실무경험 vs 자격증, 인턴 vs 자격증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미리 준비해가면 도움이 될까요?

Answer 

기본적 소양과 전문적 소양으로 나누어 말씀드리자면, 기본적 소양이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및 기초 통계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라면, 전문적 소양은 해당 부서에서 주로 사용하는 금융 지식과 그에 해당하는 이론적 백그라운드, 금융 상품 동향, 시장 동향 등을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먼저 기본적 소양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학부 인턴에게 주로 기대되는 것은 기초적인 수준의 엑셀 핸들링 및 기초 통계 프로그램 작업입니다. 워드 작업도 가끔 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작업 빈도는 낮은 편입니다. 기본적인 엑셀 작업과 관련한 스킬들을 익혀두신다면, 인턴으로 근무할 때 요긴할 것입니다. 단, 본인이 엑셀을 잘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절대 과신해서는 안 됩니다. 금융권에는 워낙 엑셀에 능수능란한 분들이 많을뿐더러 본인이 잘하는 기능들과 직무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기능들 사이에는 큰 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전문적 소양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경제 신문을 스크랩함으로써 금융 시장 동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최근 금융 이슈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최근 뉴스뿐만 아니라 금융과 관련된 서적들을 미리 한 번 읽어 보는 것도 인턴으로 근무 시 직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When Genius Failed, Big Bets Gone Bad, Liar’s Poker와 같은 책들은 금융 시장이나 업무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향후 인턴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멘토편 특별코너 “금융권 오피스 서바이벌 킷” 파트를 살펴보시면, 금융권 업무에 도움이 되는 현업들의 추가적인 조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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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인턴 대비, 업무역량, 입사대비, 서바이벌 킷

세일즈 부서에서만 인턴을 하다, 주식 리서치 부서로 취직을 하고자 하는데 불리하게 작용할 여지가 있을까요?

Answer 

인턴을 했던 부서와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가 다르다는 점에서 마이너스 요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일즈 부서에서의 인턴 경험이 주식 리서치 부서에 지원하는 데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을 알아보기에 앞서 두 부서의 주요 업무를 알아보자면, 주식 리서치 부서는 각각의 섹터를 자세하게 분석하고, 특정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때문에 분석력이 강조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세일즈 부서는 주식 리서치 부서에서 제공하는 각 섹터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간략하게 핵심을 추려낸 후 가공하여, 이를 고객들에게 제안하는 것이 주요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분석력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리서치 부서 지원 시, 세일즈 부서에서 인턴을 함으로써 시장의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을 부각시킬 수도 있으며, 핵심을 빠르게 파악하고 간략하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은 리서치 부서에서도 꼭 필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일즈 부서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분석력을 더 기르기 위해 리서치 부서에 지원한다는 것과 같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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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인턴, 커리어패스 관리, 주식 세일즈, 주식 리서치

바이 사이드 (Buy Side) 쪽으로 취직을 하고 싶은데, 셀 사이드 (Sell Side) 에서의 인턴경험도 도움이 될까요?

Answer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이 사이드(Buy Side;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에서는 셀 사이드(Sell Side; 투자은행 및 증권사)에서의 경력을 원합니다. 우선, 업무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습니다. 셀 사이드는 한 섹터, 한 회사를 집중적으로 깊게 파헤치는 특성을 보인다면, 바이 사이드는 특정 섹터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여 신속하게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셀 사이드에서 경력이 있다는 것은 높은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력을 갖추고 있어야 많은 정보 사이에서도 핵심을 파악하고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셀 사이드의 업무량이 더 많은 편이기 때문에, 셀 사이드에서의 경력은 많은 업무량을 처리할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바이 사이드에서 신입을 잘 뽑지 않는 이유는 앞에서 살펴보았듯이 바이 사이드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역할을 신입이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일반적으로 셀 사이드에서 경력을 쌓고 바이 사이드로 이직을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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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금융권 인턴, Buy Side vs Sell Side, 부서별 특징, 업무 역량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의 인턴 경험이 금융권에 취업할 때도 도움이 될까요?

Answer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크게 3가지로 말씀드리자면, 첫째로는 컨설팅 회사의 환경 자체가 금융권의 환경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유사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시간 제약 아래 많은 일을 해내야 한다는 압박과 이것을 견뎌내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요구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잘 견뎌냈다는 것은 금융권에서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 간주합니다. 특히 상위권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는 사실은 상당한 가산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둘째로는 항상 그렇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금융권 내 관련 지식을 쌓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자동차 산업에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부각해 주식 리서치 부서의 자동차 섹터의 인턴으로 지원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로는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될 경우, 컨설팅 업무 특성상 분석력, 팀워크, 순발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길러지게 되는데 이러한 역량들은 금융권에서도 요구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컨설팅 인턴의 진입 장벽이 금융권 인턴보다는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컨설팅에서 인턴 경험을 한 후에 이를 바탕으로 금융권으로 진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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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비금융권 인턴, 전략 컨설팅, 비금융권 경험, 업무 역량

금융권 백오피스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이력서상 도움이 될까요?

Answer 

이력서에서 중요한 것은 스토리텔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원자가 면접에서 본인의 경험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그 지원자에 대한 평가가 크게 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백오피스에서 근무한 경험도 서류, 면접에서 어떻게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권에 관심은 많았으나 관련 경험이 적어서 금융권의 가장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백오피스에서 일을 하면서 금융권에 대해 배웠고, 그 과정에서 미들/프론트 오피스에서 일하고 싶은 관심이 생겼다. 등의 방식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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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입사대비, 커리어패스 관리, 업무역량, 백오피스

인턴 중인데, 정규직 전환 논의가 1년 후에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계속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 자리를 알아보는 것이 좋을까요?

Answer 

일단 현재 인턴을 그만두었을 때 대체적인 일이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커리어의 공백이 생기면 지원자로서도 좋지 않지만, 회사 차원에서도 긍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공백 기간이 있다면 해당 기간 동안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를 위해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본인이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첫 번째 본인이 그 분야에서 계속 근무할 생각이 있는지, 그 일을 좋아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기준입니다.

현재는 업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인턴근무만 끝나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인턴경력은 향후 정직원 채용 및 타 동종기업 취업지원에도 유리한 부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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