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 금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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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혹은 첫 부서에서 본인 생애 커리어를 다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개인 측면에서는 승진 및 보수, 회사 차원에서는 시장점유율 및 업계 위치 등이 변화되기 때문에 금융권 종사자들은 이직이라는 이슈를 고려합니다. 본문에서는 이직과 관련된 대표적인 의문사항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룹니다.

이직

 

> 신입으로 지원 시, 인턴 등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사항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 정규직으로 일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배경체크 (Reference Check) 에 문제가 될까요?

 

> 국내 증권사 기업금융 부서에서 일을 하다 보니 벤처캐피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직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요?

 

> 투자은행에서 4년을 근무했으나 헤지펀드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이직이 가능할까요?

 

> 졸업 후, 타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금융권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직계획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 KICPA 취득 후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증권사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회계사로서의 경력이 도움 될까요?

 

>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산운용사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회계 법인에서의 경험이 자산운용사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 회계법인에서 일하다보니 신용평가사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둘 사이의 업무 연관성이 있나요?

 

> 회계법인에서 근무 중입니다. 셀 사이드 (Sell Side) 에서의 경력이 아니어서 사모펀드 (PEF) 로의 이직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 보험사나 캐피탈사에서 일하다가 자산운용사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 대기업 재무팀에서의 근무경력이 차후 금융권 진출에 도움이 될까요?

 

> 은행권에서도 다른 은행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있나요?

 

>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데, 정부투자기관 경력직으로의 이직이 가능할까요?

 

> 채권 세일즈를 하고 있지만, 채권을 분석하는 일에도 관심이 생겨 채권 리서치도 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관심으로 인한 부서 이동은 성급한 건가요?

 

> 리테일 신입으로 입사하여 이후에 주식 리서치 부서 또는 자산운용 분야로 이동이 가능한가요?

 

> 국내에서 일을 하다가 뉴욕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 일본어를 구사하는데, 이것이 일본 금융권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 현재는 국내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지만, 홍콩 금융권으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싱가포르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신입으로 지원 시, 인턴 등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사항을 쓰는 것이 좋을까요, 안 쓰는 것이 좋을까요?

Answer 

1년이 안 되는 경력이라 하더라도, 자신이 지원하는 부서와 Fit이 맞는다면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경력의 기간과는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 들어가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회사 측에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한 기간이 1년이 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일했던 기간 동안 성실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면 배경체크 (Reference Check) 측면에서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예 상관이 없는 분야에서 1년 미만의 경력이라면 상황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 관련된 산업 또는 부서에서의 경력이라면 기간에 상관없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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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신입, 커리어패스 관리, 서류 멘토링, 이직 멘토링

정규직으로 일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고자 하는데 배경체크 (Reference Check)에 문제가 될까요?

Answer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애당초 6개월 만에 이직하신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것인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애초에 6개월 만에 이직할 직장이었다면 들어가지 않는 편이 낫기 때문입니다.

불가피하거나, 모두가 이해할만한 합당한 이유 때문인 이직이 아니라면, 6개월과 같이 단기적으로 이직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인식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떨어진다고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지난 회사에서도 단기간 내에 이직했기에, 이 사람이 이번에도 얼마나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번은 제대로 옮기실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다음 이직 시에는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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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이직, 금융권 내 이동,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국내 증권사 기업금융 부서에서 일을 하다 보니 벤처캐피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직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까요?

Answer 

VC (Venture Capital) 자체가 상당히 폐쇄적인 성격이 있어서 채용 정보가 대중에 공개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때문에 VC / 스타트업 모임과 같은 곳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참여하여 사람들과 친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업계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놓아야만 이를 통해 어느 곳에 자리가 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금융 부서에서 일하면서 배울 수 있었던 산업을 분석하는 능력과 기업을 분석하는 벨류에이션 능력을 VC에서 일 할 때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던 부분이 역량 차원에서 살펴본 것이라면, VC에서는 이에 추가로 네트워크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주니어라 하더라도 직접 딜을 발굴하면서 찾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평소에 다양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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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증권사, 벤처캐피탈,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투자은행에서 4년을 근무했으나 헤지펀드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이직이 가능할까요?

Answer 

일단 투자은행이라 하더라도 국내 회사인지 외국계 회사인지, 아니면 해외에 있는 외국계 투자은행인지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국내의 헤지펀드 시장은 해외의 헤지펀드 시장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활성화가 덜 되어 있어서 진출할 수 있는 회사의 다양성에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정보적인 측면에서 보더라도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적습니다.

그러나 홍콩이나 싱가포르 쪽에서 일한 경우에는 움직일 여지가 훨씬 많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에서는 헤지펀드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직하기가 수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이전에 어떠한 업무를 했느냐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국내 자본산업의 유통시장이라 할 수 있는 트레이딩과 세일즈, 주식 리서치 부서에서 일을 했다면 이외의 부서에서 일을 한 경우보다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의 부서라 할 수 있는 DCM (Debt Capital Markets), 마케팅 등에서 일을 했다하더라도 이직의 가능성은 열려있으며, 가고자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파악하고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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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투자은행, 헤지펀드,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졸업 후, 타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가 금융권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직계획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Answer 

졸업 후 타 직장에서 근무하다 이직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엔트리 레벨로의 이직입니다. 이 경우는 타이밍과 나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남자는 30-32세, 여자는 28-30세 이전에 이직을 결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한 직종에 2-3년 미만 근무한다면, 이직할 때 경력에 대한 인정 여부가 회사마다 불투명합니다.

따라서 대부분 신입으로 재입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를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 전반적으로 입사 나이가 늦어지는 추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조직에 들어갔을 때 직접 상대하는 맞선임의 나이를 고려할 때 너무 늦으면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조기에 금융권 이직을 위해서는 금융권에 뜻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CFA, AICPA 등과 같은 금융관련 자격증 혹은 인턴경험, MBA 등이 있으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두 번째 경우는 현재 근무하는 직장의 경력을 인정받고 이직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유관 경력을 인정받고 관련 업종을 분석하거나 관계있는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로, 대기업에서 마케팅, IR (Investor Relations), R&D (Research & Development) 등을 담당하는 사람이 해당 섹터 애널리스트로 가거나, 회계법인 및 전략 컨설팅 회사에서 근무하다 사모펀드, 벤쳐캐피탈 등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대기업을 다니다 MBA를 다녀온 후 애널리스트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력을 인정받고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업종에 필요한 지식 및 업무에 대한 사전적인이해가 필요합니다. 역시, 관련 자격증 및 대학원 등의 과정을 병행하면서, 포지션이 날 때마다 지원하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경력직의 경우는 정기적으로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채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모집기간도 짧으며, 불규칙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이직계획을 세우시고 차근차근 계획대로 준비하셔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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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비금융권 경력, 비금융권에서 금융권 이동,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KICPA 취득 후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증권사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회계사로서의 경력이 도움 될까요?

Answer 

회계법인에서 수행한 감사 및 FAS (Financial Advisory Service) 관련 업무는 증권사 업무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증권사 가운데에서도 특히 투자은행, 주식 리서치 부서 같은 경우는 연관성이 상대적으로 더욱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은행 분야 가운데서도 M&A (Mergers & Acquisitions), IPO (Initial Public Offering)업무 수행 등에 관한 부분에는 현재 KICPA 등을 우대하고 있으며, 경력도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주식 리서치 부서 같은 경우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리서치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회계 및 재무관련 지식, 감사경험 등은 도움이 되겠지만, 단순히 라이선스만을 가지고 이직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업무부문에서 감사경험이 오래되거나 전문성을 쌓으면 주식 리서치 부서 애널리스트로 바로 전직이 가능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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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회계법인, 증권사,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회계법인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자산운용사로 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회계법인에서의 경험이 자산운용사 지원에 도움이 될까요?

Answer 

회계법인의 업무는 기업에 대한 분석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산운용사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회계법인에서는 재무제표가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기 때문에 재무제표상의 수치와 비율 변화를 통해 해당 기업의 경영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회계 이슈에 관한 이해력을 높임으로써 기업의 적정 가치를 산정하는 벨류에이션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계법인의 업무 자체가 기업들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산운용사의 업무와 서로 연장선에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회계법인에서의 업무강도, 스트레스, 야근 경험 등 많은 부분이 자산운용사의 업무와 유사하여 이직에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회계법인에서 자산운용사로의 이직은 업무 연관성이 높아서 만약 이직을 원하면 경력이 많이 차기 전에 계획적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회계법인에서 5년차 이상으로 올라가게 되면 연봉, 직위, 업무에 대한 다양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른 시기에 이직을 준비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금융업계에 있다 보면 회계법인에서 이직하신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은 회계감사 및 FAS (Financial Advisory Service) 팀에서 근무하다 투자은행 업무를 수행하거나, 감사를 했던 대상 업종의 섹터 애널리스트 혹은 신용평가사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많으며 간혹 세일즈 쪽에서도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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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회계법인, 자산운용사, 업무 연관성, 이직 멘토링

회계법인에서 일하다보니 신용평가사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둘 사이의 업무 연관성이 있나요?

Answer 

실제로 신용평가사에서 회계사에 대한 수요가 존재합니다. 신용평가 업무 자체가 회계법인에서 수행하는 회계감사 및 실사업무 (Due Diligence) 와 유사하며, 벨류에이션 방법 역시 유사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실제 많은 회계사가 신용평가사에 지원하고 있으며, 채용과정에서도 이들에 대해 우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신용평가사가 회계법인보다 상대적으로 업무강도 및 문화면에서 부드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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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회계법인, 신용평가사, 업무 연관성, 이직 멘토링

회계법인에서 근무 중입니다. 셀 사이드 (Sell Side) 에서의 경력이 아니어서 사모펀드로의 이직에 어려움이 있을까요?

Answer 

먼저, 실제로 회계법인에서 사모펀드 (PEF) 로 이직하는 사례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 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는 사실 자체보다는 본인이 정확히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수행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지원자로서 구직, 혹은 이직 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은 지원자의 스토리텔링 능력입니다. 만약, 단순히 회계감사 업무만 수행했다면 사모펀드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고 있으리라고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계법인에서 기업을 분석해보고 가치평가 모델링을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는 재무 자문 부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면 사모펀드로 이직하는 데 상대적으로 더 유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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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회계법인, 사모펀드,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보험사나 캐피탈사에서 일하다가 자산운용사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한가요?

Answer 

보험사나 캐피탈사의 주요업무는 사업부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도 자산운용부문이 존재하며, 주식, 채권 등을 운용사에게 위탁을 하거나 직접 고유계정으로 투자합니다. 이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을 때 향후 자산운용사 관련 분야로 이직할 수 있겠지만, 기타 영업 및 경영관련 부서에 근무했을 때 자산운용업무로 직접적인 이직이 일어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보험사의 주요 업무는 기본적인 보험영업 및 보험 상품 설계, 자산운용 등 다양하며, 캐피탈 회사는 리스, PF (Project Financing) 등 금융관련 업무가 많습니다.

캐피탈사 업무는 은행 업무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향후 자산운용사 경력직으로 이직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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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보험/캐피탈, 자산운용사,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대기업 재무팀에서의 근무경력이 차후 금융권 진출에 도움이 될까요?

Answer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 재무팀에서 재무 분석 그리고 산업에 대한 지식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금융권에서도 재무 분석 능력이 필요한 부서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철강 기업의 재무팀에 있었다면, 금융권 리서치 부서의 철강 섹터로 갈 때 상당히 유리합니다. 주식 리서치 부서뿐만 아니라 기업금융, 세일즈 부서로도 갈 수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리서치 부서에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커리어 체인지를 할 때 MBA를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대기업 재무팀에서의 경력은 단체생활을 했다는 것과 업무교육을 잘 받았을 것이라는 인식을 하게 합니다. 이 때문에 MBA에 갈 때에도 긍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이렇게 MBA를 다녀온 후, 재무팀에서의 경력을 함께 어필한다면 금융권으로의 이직에 유리한 부분이 많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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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재무팀, 비금융권에서 금융권 이동,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은행권에서도 다른 은행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있나요?

Answer 

타 은행으로의 이직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은행권인 증권사나 자산운용사 등으로의 이직은 빈번히 있지만 타 은행으로의 이직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가 다르다고 해서 은행의 업무가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속한 은행의 문화가 본인과 맞지 않아 다른 은행으로의 이직을 희망하는 예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 은행으로의 이직은 은행권 내에서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처음 입행한 곳에서 머물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처음 은행을 선택하실 때 은행별 문화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들에 대해서 충분히 알아본 다음 지원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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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 금융권 내 이동,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쌓고 있는데, 정부투자기관 경력직으로의 이직이 가능할까요?

Answer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이직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쉽지만은 않습니다. 우선 정부투자기관 자체가 한정적입니다. KIC (Korea Investment Corporation), 정책금융공사,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등 그 수가 많지 않습니다. 기존에 일하던 부서로 옮겨가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해당 부서에서 적어도 3~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근무하였던 부서가 공적 자금을 투자하는 정부투자기관의 업무와 유사성이 있어야 합니다. 경력직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을 새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하던 일을 연속적으로 능숙하게 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투자 업무와 관련된, 실제로 시장에서 거래하셨던 분들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며, 우정사업본부와 같이 투자 심사역은 사모펀드에서의 경험이 있는 분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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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세일즈를 하고 있지만, 채권을 분석하는 일에도 관심이 생겨 채권 리서치도 해보고 싶습니다. 단지 관심으로 인한 부서 이동은 성급한 건가요?

Answer 

우선, 관심으로 말미암은 부서 이동은 성급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리서치와 세일즈는 굉장히 다른 분야입니다. 단순히 관심에 의한 선택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업무 강도, 급여 수준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보다는, 이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 실제로 일하고 있는 현업분과 상의를 해보는 것과 앞으로의 시장 상황이 어떠할 것과 같은 비전을 체크하는 것들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서를 이동하고자 할 때에는 현재 부서와 이동하고자 하는 부서 양쪽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더불어, 부서를 옮겼을 때 자신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한 후에 이동해야만 조직에 적응할 수 있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동을 생각하기 이전에, 본인이 전문성을 갖추고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정도가 되기 위해서는 현재 속해있는 부서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즉, 자신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충분히 알게 된 후에 부서 이동을 고민하셔도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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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세일즈, 채권 리서치,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리테일 신입으로 입사하여 이후에 주식 리서치 부서 또는 자산운용 분야로 이동이 가능한가요?

Answer 

리테일 부서로 입사하여 이후에 주식 리서치 부서나 자산운용사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은 합니다.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리테일 부서는 업무 특성상 지점에서 금융 상품을 팔거나, 주식을 거래하는 업무를 하므로 리서치 부서, 자산운용사에서의 업무 특성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본인이 자산운용사를 가고 싶다면, 돌아갈 것이 아니라 바로 자산운용사에 있는 바이 사이드 (Buy side) 주니어 애널리스트에 지원을 하는 것이 가능성이 더 큽니다. 또한, 주식 리서치 부서를 가고 싶다면, RA (Research Assistant)로 지원하여 리서치 센터에 바로 들어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즉, 별다른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경력을 시작하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리테일 부서와 주식 리서치 부서, 자산운용사는 현격히 다른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어떠한 부서에 더 적합한지를 본인의 정보 검색, 현업과의 상담 등을 통하여 결정을 내린 후, 신중히 하나의 부서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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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일을 하다가 뉴욕으로 진출이 가능한가요?

Answer 

국내에서도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우와 비금융권에서 근무한 경우로 나눠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우선 금융권에서 근무한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금융권 종사자라 하더라도, 국내 증권사보다는 외국계 투자은행 쪽이 미국 지사로의 이동 기회가 있을 수도 있기에 상대적으로 진출이 더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내 골드만삭스 주식 리서치 부서에서 일하다가 미국 골드만삭스 본사의 리서치 부서로 이동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면 부서는 대부분 동일하게 옮기게 됩니다.

물론 국내 증권사에서 일했다 하더라도 미국으로의 진출이 가능합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감과 현지 네트워크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유명 MBA를 가서 네트워크를 쌓은 후에 미국에 있는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비금융권인 경우에도 바로 앞의 국내 증권사의 경우와 비슷하게 해당 산업에서 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후 MBA를 다녀온 후에 미국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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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이동, 뉴욕, 커리어패스 관리, MBA

일본어를 구사하는데, 이것이 일본 금융권으로 이직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Answer 

만약 일본 금융권으로의 진출을 희망한다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영어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까지 할 수 있다면, 일본 금융권에 취업할 가능성은 상당히 큽니다.

헤드헌터들의 말에 의하면, 소위 일본의 일류 투자은행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인이 일본어, 영어, 한국어까지 잘하면 분명히 강력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금융권뿐만 아니라, 언어와 관련하여 다른 측면에서도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홍콩 같은 경우에는 다국적기업이 많아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애널리스트를 채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금융권에서도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업무 폭이 넓어질 뿐만 아니라 합격 확률도 높아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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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지역 이동, 다국어능력 활용,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현재는 국내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지만, 홍콩 금융권으로 진출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Answer 

먼저, 홍콩에 지사가 있는 회사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4~5년 정도 근무를 한 후에 홍콩 지사로 갈 기회가 생기면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때, 지원자가 다양한 부서로 옮겨가기보다는 자신이 커버 하고 있던 부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리서치 부서에서 일했다면, 홍콩으로 가서는 그가 한국 시장을 담당하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같은 회사에서의 이동이 아니라, 홍콩 내 다른 회사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헤드헌터나 지인을 통한 이동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기존에 커버 하고 있던 부서 그대로 M&A면 M&A로, 세일즈면 세일즈로 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또 다른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3년 정도 국내에서 근무한 후, MBA를 가기에 적절한 나이가 되었을 때 되도록 TOP 10 MBA를 다녀오는 것입니다. 이후 홍콩 금융권의 Summer Analyst Program에 지원하여 진출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홍콩 금융권이라고 해서 지원자가 유창한 중국어 능력을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홍콩 금융권 회사들은 인력 채용에서 지원자들의 과거 경험을 중요하게 고려하기 때문에 회사 규모와는 상관없이 국내외에서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실력을 쌓고 주변 동료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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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지역 이동, 홍콩, 커리어패스 관리, 이직 멘토링

싱가포르 금융권에서 일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한국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nswer 

싱가포르 금융권에서 일한다는 사실은 아시아 금융의 핵심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되도록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는 것이 커리어상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1~3년 정도의 경력이라면 신입으로 들어가기도, 경력직으로 들어가기도 모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경력을 쌓고 들어오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불가피하게 한국으로 들어와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싱가포르에서의 네트워크와 실력을 갖추고 들어와야 합니다. 본인이 쌓아온 네트워크와 실력을 바탕으로 이동하되, 본인이 가고자 하는 회사에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명시하면서 문을 두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에서 헤지펀드가 발달하고 있는 시점에, 싱가포르에서 헤지펀드를 오래 담당하다가 한국 회사의 헤지펀드 팀장으로 이동하여 좋은 대우를 받는 경우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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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Career Keyword

지역 이동, 싱가포르, 네트워킹, 이직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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